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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오늘은 그날이다. 내가 너무 무지해서 너무 부족해서 그 분을 일찍 알아뵙지 못하고 일찍 지지하지 못했다. 그분은 우리에게 너무나 일찍 오셨던 분 같다. 사람답게 살게 만드는 것이 모토였던 분 그 간단한 이상이 이렇게 이루기 힘들다는 것을 우리는 계속해서 느끼고 있다. 다투고 상처받고 힘에겨워하지만 그렇게 부대끼면서 우리는 하나가 되어 더 앞으로 나갈 것이다. 오늘은 그분이 좋아했던 상록수 노래가 더 가슴에 와 닿는다. 다시 한번 깨어있는 시민이 되겠다는 생각을 꽉잡고 갈 것이다.
파친코2(책) 파친코_이민진 / 이미정 옮김 / 문학사상 / 05/21/2021 (2권 완독) 왜 제목이 파친코인지 알았다. 일본으로 건너간 한국인 특히 자이니치에게는 일본 사회에서 한 시민으로 대우 받을 수 가 없다. 그래서 일본인들이 꺼리는 직업을 할 수 밖에 없다. 특히 파친코는 (야쿠자와 결탁되어 있거나 밝은 세상이 아닌 어두운 다른세계) 재일에게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어쩌면 유일한 통로인 것이다. 주인공인 선자의 아들들은 일본사회에서 제대로 살아가길 원했지만 결국은 파친코의 일을 하게된다. 어찌보면 파친코는 재일 한국인에게 자기 생각대로 살 수 있는 유일한 생존지이자 안식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설의 시간적 전개가 너무 길어서 약간 주인공들의 에피소드가 많이 건너 띄는 느낌이 들지만 재미있게 잘 ..
시계 벽시계 만들고 있는 중 시계장식을 구하기가 어렵다 황동~
하늘 오전 오후
정류장 등 다음 주에 부처님오신날이 있구나. 등이 쭉 달렸는데 불자는 아니지만 온세상의 평화가 오기를... 그리고 내 마음도...
폴리디톡스. 정치는 생활의 일부다라는 말 공감한다. 하지만 요즘들어 너무 많은 정치이야기가 우리 삶을 덮고 있다. 따져 보아야 할 것은 따지지만 같은 정치 뉴스를 계속 들으니 이건 공해같다. 빼야 할 것은 빼고 중복되는 것은 빼고 생활에 영향을 받지 않게 뉴스백업을 하자. (하긴 뭐 요즘 언론이 언론인지 모르겠지만...) 이건 머 내가 지지하는 정당이 똥볼만 차고 있으니 열은 더 받고 좀 더 한발 떨어져서 봐야겠다.
마! 참 희한한 말. 단순하지만 많은 뜻이 담겨있는 말. 오랜만 사직구장 앞.
파친코(책) 파친코_이민진 / 이미정 옮김 / 문학사상 / 05/11/2021 (1권 완독) 재밌다. 흥미롭게 이야기가 전개된다. 중간중간 시간의 갭이 있지만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 왜 제목이 파친코인지 아직 알지 못했지만 나머지 2권을 읽고 난 뒤면 알겠지. 한 개인의 삶이 역사와 어떻게 맞물리는지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