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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 Research/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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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시간(책) 조국 지음 / 한길사 / 08/16/2021 (완독) 책은 출간되자마자 샀는데 마음이 아파 1챕터 읽고 쉬었다가 이제 다 읽었다. 감사하다. 그리고 견뎌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선택적 정의가 없는 세상이 될거라 생각한다.언젠가. 윤전총장의 자질이 어느 수준인지는 우리가 지금 잘 보고 있으니 이런 결론이 나지 않을까 싶다. 칼로 흥한사람은 칼로 망할 것이다. 남에게 상처를 준 사람은 배로 상처를 받을 것이다. * 아! 그리고 기록은 정말 중요하다
언제들어도 좋은말(책) 언제들어도 좋은말_이석원 지음 / 을유문화사 / 07/30/2021 (완독) 이석원씨의 개인적 성향(?)을 글로 잘 엮인 책이다. 뭔가 불완전한, 감성에 사로잡힌, 관계에 대해 그리고 연애에 대한 글인데, 뭐 어찌보면 작가의 연애 이야기일 수 있다. 뭔가 비슷한 감정이 생기기도 하고 내 스타일은 아닌데 라는 생각도 들었다. 여자 주인공과의 이상한 연애계약으로 그리고 상처받은 과거들로 인해 끝은 결국 헤어지게 되지만 그들의 연애 중에 주고 받는 감성은 죽어있는 연애세포에 조금 자극이 되기도 한다. 쿨한 사이는 절대 안되는 것 같더만... 작가의 언제들어도 좋은말은 갑자기 이렇게 오는 문자. "뭐해요?" 이 말이 작가는 그렇게 설레나 보다.
메디컬 조선(책) 메디컬 조선_박영규지음 / 김영사 / 07/18/2021 (완독) 인터넷 서점에서 새책을 보다가 눈에 들어온 책. 코로나 19상황에서 조선시대에는 어떤 질병들이 많았고 유행했는지 흥미가 생겼다. 책은 어떤 질병이 유행했고, 왕들은 어떤 질병들을 앓았으며, 어떤 뛰어난 어의가 있었고 어떤 서적들이 있었는지 소개해주는 책이었다. 지금은 쉽게 예방할 수 있는 병들도 있지만(의학의 발달로) 그 당시에는 진짜 어마어마하게 무서운 병이었을 것이다. 특히 왕들이 달고 사는 종기는 진짜 외과가 발달하지 못했던 시기였는지라 관리를 못하는 생명을 앗아가는 무서운 병이었다. 조선시대의 왕들은 정말 스트레스가 많았는지 앓는 병도 많았고 우리는 드라마에서 업적에 관한 이야기만 보지만 사실 병을 달고 살 수밖에 없는 생활들이었을..
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책) 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_제프 베조스, 월터 아이작슨 서문 / 이영래 옮김 / 위즈덤하우스 / 07/11/2021 (완독) 솔직히 별로 읽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미디어에 나오는 아마존의 이미지는 솔직히 비판적인 것들이 많다. 혁신의 기업에서 이제는 우리 삶을 좌우하는 거대한 손이 되어버린 기업. 엄청난 업무량과 성과위주의 일의 방식. 특히 한국의 쿠팡의 롤모델로 쿠팡은 똑같은 운영방식을 채택 하여 운영하고 (지금은 일련의 사고로 인해 비난받는 중) 벌어들이는 돈에 비해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 지 잘 기억이 안나는 이미지가 대부분이었다. 물론 서비스 특히 원클릭 서비스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그러나 호기심은 났다. 그가 직접썼다고 하니. 다 읽고 나니 든 ..
실험의 힘(책) 실험의 힘_마이클 루카, 맥스 베이저만 지음 / 강주헌 옮김 / 안드로메디안 / 06/29/2021 (완독) 데이터의 중요성이 이제는 기업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듯이 이 데이터를 가지고 어떻게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드는가에 대한 고민이 많은 시대이다. 그래서 실험이 더욱 중요하다. 우리가 보는 웹사이트들은 조금씩 실험을 통해서 변화하고 있다. 아주 작은 실험을 시작으로 피드백을 받고 개선하고 이 실험은 마치 전에 읽었던 애자일을 잘 실행하기 위한 방법론 같은 것이다. 넛지, 행동주의, 심리학 등이 실험과 결합하여 더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 비지니스에서 공공정책에 이르기까지 유용한 도구이므로 잘 사용하자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물론 실험의 윤리, 가치를 잘 지키는게 중요)
엔드오브타임(책) 엔드오브타임_브라이언 그린 지음 / 박병철 옮김 / 와이즈베리 / 06/23/2021 (완독) 솔직히 말해서 책이 어렵다. 나의 이해력이 부족해서 그럴지도 모르고 옮기시는 분이 너무 어렵게 해석을 해놨을지도 모르겠다. 지은이는 우주의 탄생부터 우리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의 사물에 대한 이해와 분석 해석이 너무 이과적이라 솔직히 자연과학의 기초지식이 약한 나에게 처음부터 좀 어려웠다. 결국엔 마지막 장에 가서야 자연과학을 넘어서는 이야기를 할 때 더 이해가 잘 되는게 신기하기도 했다. 존재를 물질적으로 증명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느낌이었지만 존재의 의미를 찾는 부문에 이르렀을 때는 결국 사상 철학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도 느꼈다. 과학으로 증명되지 않는 것도 많으니까.
어떻게 나의 일을 찾을 것인가(책) 어떻게 나의 일을 찾을 것인가_야마구치 슈 지음 / 이윤경 옮김 / 김영사 / 06/10/2021 (완독) 1. 제목과 내용이 좀 다른듯. 내용은 이직에 관한 내용이 주.(자신의 일을 찾아내기 위해 좀 더 심오한 이야기가 있을 것을 기대했느나...) 2. 저자가 광고와 컨설팅쪽에 일한 사람이어서 개념을 정의하거나 용어를 조금 과장되게 사용하려고 한다. 3. 솔직히 다 읽고 난 뒤의 느낌은 일 잘하는 선배가 커피숍에서 1~2시간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느낌. 4. 역시 기본이 중요하다.
ux /ui의 10가지 심리학 법칙(책) ux /ui의 10가지 심리학 법칙_존 야블론스키 지음 / 이미령 옮김 / 책만 / 06/07/2021 (완독) 디자인 설계에 있어서 좋은 경험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용자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 그리고 심리학은 사용자를 분석하는데 아주 중요한 학문이 되고 있다. 특히 마케팅과 더불어. 제이콥의 법칙으로 시작해서 디자이너가 생각하는 ui/ux에 대한 가이드를 이 책은 잘 소개하고 있다. 독자들은 뭐 대단한게 아니잖아하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 기본적인 것을 만들어 내는데 수많은 실험과 생각들이 깔려있음을 알아야하고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가장 어렵다는 것을 인지해야한다. 프로젝트를 할 때마다 항상 다시 되짚어봐야하는 원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