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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탁자 Light 집에 가져왔다.
사방탁자3 1차 오일바르기
사방탁자2 샌딩, 라이트설치 그리고 오일 남았다.
사방탁자 오래걸렸다. 거의 다와간다.
단풍은 지고 이제 겨울이 온다.
먹먹하다. 뉴스를 보며 진짜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하다. 정말 사람이 아닌 괴물의 모습같다. 그들도 자식들이 있을 텐데. 아니 그들도 괴물들인가?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적인 사회는 정말로 힘든 길같다.
Bad Blood 11월 읽을 것
우리를 일어서게 만드는 것 최근 몇달간의 쏟아진 정치적 뉴스는 거의 환경공해에 가까운 것들이었다. 사람들을 정치에 환멸을 느끼게 만들려는 의도가 들어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피곤하다고 관심을 멀리 두거나 내버려 두게 되면 또다시 검은 이익집단들에게 놀아나게 되는 것 같다. 그들은 언제나 부지런하고 치밀하고 무자비하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그리고 믿었던 많은 것들이 사실은 허상에 불과하고 실제로는 많은 이익관계들이 얽혀있다는 것이 하나 둘씩 드러나고 있다. 아닌 것은 아닌것이다. 성찰과 견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사람가지고 장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납득할 수 있는 룰에서 많은 일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고 정비해야한다.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해서 무릎을 펴고 일어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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