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내가 누울 수 있는 공간 내가 먹을 수 있는 음식 내가 들을 수 있는 음악 내가 즐길 수 있는 인터넷 내가 공부할 수 있는 모든 것 내가 운동할 수 있는 몸 모든 걸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게 내 의지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압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크로 시작 라운지체어 뼈대를 목업해봤다. 이제 오크로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 디자인과 디테일을 더해서. 화이팅! 책_룬샷 6/20/2020 읽기 시작 오히려 편을 가르고 있다. 오늘 국회는 연기되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 동업자 정신으로 똘똘뭉친 정치인들. 국민을 위한다는 그런 위선적인 말보다 솔직하게 대접도 많이 받고 명예도 얻어서 정치한다는 소리를 했으면 좋겠다. 국회법이 고쳐져야 하는 이유를 하나씩 보여주고 있다. 국회의장도 짬순으로 하는 병신같은 관행보다 일을 잘해내고 성과를 내는 사람을 국회의장으로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본다. 라운지체어 목업 3 팔걸이 수정 하단 수정 디자인 포인트 생각 라운지 목업2 1. 등받이 각도를 더 기울임 2. 등받이 지지대 만들기 3. 손잡이 다시 디자인 4. 다리부문 고정 디자인 생각 5. 등받이 무게 견딜 수 있을 방법생각 책_코로나 투자전쟁 자주 듣는 팟캐스트에서 낸 책 읽고 있는 중 6/20 완독 1. 노동성을 늘릴 수 없다면 생산성을 늘려라 2. 생산성을 보장하지 못한다면 부가가치의 창출이 필요하다. 3. 한국은 노동과 자본에 의존한 수확체감의 세계에서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엄청난 가치를 창출하는 수확체증의 경제로 변화하지 못했다. 4. 성장하는 산업내의 상대적인 가치주를 사야한다. 5. 글로벌 분업화, 밸류체인은 변했다. * 코로나는 어쩌면 시험대이면서 세계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모든문제를 개혁적 드라이브를 거는 촉진제일지도 모른다.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고 미래에 대한 예상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었다. 그 속도가 코로나로 빨라지는 것 뿐이다. 우리는 눈앞에 보이는 '예상'을 대비해야지, 위에서 떨어지는 '사건'에 모든 것을.. 넷플릭스_나의 아저씨 인생 드라마 사랑스러운 캐릭터들, 탄탄한 연기, 좋은 대사들. 버릴 게 없다. 본방 후 아쉬움을 넷플릭스로 다시 채운다. 소장하고픈 드라마. 박동훈과 이지안의 힐링이 아니라 나의 힐링. 눈물 한가득. 엔딩의 잔잔한 미소. 감사. 좋은 드라마 만들어줘서.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