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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H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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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L-(35) 2025.09.17 NewsHour /1. 미연준이 금리를 0.25% 인하를 하였다. 금년 내에 두 어번 더 있을 것이라고 예고를 했고 트럼프의 강요에 의한 인하는 아니라고 하는 것 같은데 명목상으로는 리스크 매니지먼트용 인하라고 전문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고용률은 떨어지고 인플레는 상승하는 기류는 분명하고 관세 때문에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분명한 지금 연준의 타이밍이 적절한지 앞으로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다. 2. 트럼프가 영국을 방문하였고 찰스왕이 직접 그를 접대하며 영국의 전통적인 왕실 접대를 보여주었다. 영국도 미국에 대해서 관세의 문제도 아직 해결할것이 있고 미국 대기업들의 영국투자(데이터센터)를 해달라고 부탁할 것 같다. 물론 원자력발전에 대한 기술 관련이슈도 함께. 전통..
사랑은 변하는데 사실은 안 변해. https://youtu.be/XxgOQuhnR34?si=bIcK9ALvG7h3DbAH&t=38s 노래만 들으면 장범준 노래가 더 좋은데 영상과 함께 보면 안재홍 노래가 더 좋은 것 같다. 특히 노래가 끝나고 사랑에 대한 이야기할 땐 그 감정이 박혀있는 것 같아서 더 공감이 간다. 멜로가 체질 드라마는 나중에 영상감상평에 다시 한번 써야 겠다.장범준의 노래도 한번 듣는 것도 좋고.https://www.youtube.com/watch?v=FJ_YpJMdMuU&list=RDFJ_YpJMdMuU&start_radio=1
뉴스L-(34) NewsHour / 2025.09.081. 이스라엘에 버스테러가 남에 따라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의 고층빌딩에 폭격을 가했다. 증오는 증오를 만든다. 복수는 복수를 낳을 것이고 지금의 이 싸움이 그들 후대에 무엇을 남길지 걱정스럽다. 아마 팔레스타인들은 결코 이스라엘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 같다. 2. 트럼프가 엡스타인에 보냈던 편지가 공개되었다. 트럼프는 거짓이라고 하지만 그 말을 믿는 사람들은 적을 것 같다. 위기를 거짓말로 넘기면 다음 위험은 2배가 아니라 제곱으로 올 것이다. 3. 불법이민자 구금에 관련해서 지난주에 일어났던 현대-엘지솔루션 공장의 습격(그들의 말로는 체포작전) 이야기를 한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워킹비자가 없는 사람들이 불법적으로 일을 하고 체류기간을 넘기기도 해서 체포했다고 했는데..
퇴마록_디즈니플러스 1. 극장개봉 때 놓쳐서 보질 못했다. 언제 ott에 풀리나 하고 기다렸는데 디즈니플러스에서 오픈하였다. 사용자 수를 생각하면 넷플릭스가 더 좋았겠지만 디즈니플러스도 잘 한 선택 같다. 2. 타이틀의 한글 타이포그래피가 멋지다. 한글 타이틀과 함께 영화에 쓰인 텍스트가 멋졌던 것을 처음으로 느낀 건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였다. 우리 한글로 멋지게 쓸 수 있다는 걸 잘 보여준 타이틀 타이포. 3. 그림체가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되었다. 뭔가 멋지긴 한데 일본 애니에서 보던 느낌과 좀 많이 달라서 신선했다. 넷플릭스에서 아케인과 비슷한 느낌인데 뭐랄까 게임인트로에 나오는 멋진 일러스트가 연속되는 느낌이다. 4. 캐릭터도 멋지다. 퇴마록을 읽었는지 안읽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박신부의 캐릭터는 멋지긴..
뉴스 L-(33) NewsHour / 2025.09.041. 미국 공청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과의 질문과 대답에 대한 기사. 복지부 장관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는 공청회에서 백신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을 받았고 그에 대한 대답이 부적절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그는 공공의료 데이터를 거의 신뢰하지 않고 있으며 코로나 시기 사람들의 사망 통계에 대한 믿음이 없다고 이야기하였다. 말로는 과학을 믿는다고 하지만 백신에 대해서는 신뢰하지 않는다고 하고 그의 철학은 변함이 없다는 것을 주장하였다. CDC를 비롯해서 그동안 공공의료에 대해 노력했던 기관들을 붕괴시키고 있는 그는 과연 어디까지 할 건지 의문이다. 플로리다(공화당) 주는 학교의 백신의무를 선택으로 바꾸겠다고 하였고 아마 공화당이 유리한 주에서는 이러한 지침을 따를 것 같다..
뉴스L-(32) NewsHour / 2025.09.031. 북중러가 모인 이번 전승절 행사에 대한 기사. 여기서 인터뷰어가 주목하는 것은 대립관계는 이미 시작되었고 인도의 태도가 아주 중요하다고 하였다. 이번 관세협정으로 세계질서가 재편되는 상황이고 더 이상 동맹이라는 것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인도는 서방의 세계와 미국과 대척점에 있는 국가들과도 협력하려고 하는 모양새인데 그 이유는 미국의 관세의 영향이 크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의 세계질서는 중국중심이 될 것인지 미국이 여전히 패권을 쥐고 흔들지 정말 외교는 총을 쏘지 않는 전쟁터 같다. 2, 하버드가 트럼프의 연구비지원삭감에 대한 소송에서 승리하였다. 밉보인다고 이렇게 예산을 삭감하거나 인력을 자르거나 하는 방법이 옳지 않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트럼..
뉴스L-(31) NewsHour / 2025.09.021. 카리브해에서 미해군이 베네수엘라에서 미국으로 불법으로 마약을 들어오려고 하는 배를 폭격해서 침몰시켰다는 기사. 베네수엘라의 여러 조직(갱)들이 미국으로 마약을 유통시키려고 한다는 정보를 얻은 미국은 해군을 통해 몰래 미국으로 잡입하려는 배를 침몰시킴.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는 트럼프의 의도가 아니라 마르코 루비오의 강한 의지라고 비난했다. 얼마 전 트럼프는 베네수엘라에 대한 전쟁선포(?) 같은 것을 했는데 아마도 마약과 같은 미국의 해가 되는 것을 막고자 그렇게 했다는 말인데 다른 정치적 의도는 없는지 이건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 베네수엘라는 미국을 적으로 돌릴 수 있을까?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어떻게 다룰지 며칠 지나면 드러날 것 같다. 2. 주 방위군..
뉴스L-(30) NewsHour / 2025.09.011. 아프가니스탄의 지진으로 인한 피해기사. 강도 6.0의 지진이 아프가니스탄에 발생하였다. 제대로 된 준비가 힘든 경우 국가가 충분한 대비와 사후대책을 해낼 수 없는 경우 그 피해는 바로 국민들에게 전달된다. 아프가니스탄의 지진도 마찬가지이다. 수많은 건물과 수 천의 인명이 이 지진으로 희생되었다. 6.0이면 그래도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아프가니스탄은 일본의 케이스랑은 다르다. 구호의 손길을 기다리는 상황일 것 같다.자연재해가 갈 수록 더 심해지고 있다. 지진뿐 아니라 허리케인, 가뭄, 태풍, 홍수 등 그 빈도와 영향을 미치는 지역은 작년과 또 다르다. 지구가 정말 많이 아픈 것 같은 느낌이다. 우리나라의 기후도 이전과 같지가 않다. 갑작스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