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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H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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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나이키보메로 18 420km 현재 신발 변형은 없고 쿠션감에도 이상이 없다.장점은 쿠셔닝이 좋은 점이고 과체중인 나에게 부상을 방지할 수 있는 좋은 신발같다.단점은 달리다보면 발에 열기가 나는데 이게 제대로 배출이 안되는 느낌이다.열감이 다 달리고 난 뒤에 남아있다. 발폭은 여전히 좁지만 치수를 한단계 높이면 그럭저럭 괜찮다.다음에도 구매 고려해볼만한 러닝화이다.날씨가 좀 더 시원해져야 다시 달릴텐데. 올여름은 너무 더운 것 같다.(할인을 제법하는데 잘 보면 구매매력있는 가격대가 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데이_극장 최근의 마블 성적이 저조한 가운데 스파이더맨이 돌아왔다. 마블 마니아는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마블 히어로들이 있지만 딱히 애정을 가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스파이더맨은 뭐랄까 정말 이웃에 있는 히어로 같아서 정감이 많이 가는 캐릭터였다. 멀티버스로 들어가면서 마블의 영화들이 힘을 잃은 것 같은데 오랜만에 보는 마블 영화라 개봉하는 주에 보기로 했다. 아! 그런데 옆자리에 앉은 할아버지가 다리를 엄청 떠는 바람에 의자가 흔들거려 영화에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몸이 불편해서 그런 건지, 아님 가지고 있는 버릇인지 모르겠지만 뭐라고 말을 할 수도 없고 영화를 집중하기가 힘들 정도였다. 자리를 옮기고 싶었는데 기대작이고 개봉주라 그런지 빈자리가 없어서 그냥 참고 봤다. 이야기는 예상한 대로 흘러갔다. 아이에서 어른..
호프_극장 너무나 궁금해서 개봉 주에 가서 봤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화라고 하던데 나는 정말 재미있게 봤다.나홍진 감독의 영화는 추격자만 봤기 때문에 나홍진 스타일을 잘 알지는 못했는데 촬영스타일이 정말 맘에 들었다. 홍경표촬영 감독의 스타일이 정말 맘에 든다. 영화 내내 욕을 하고 제대로 된 대화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드라마의 설정이 약하다고 하던데 등장인물들의 대화는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등장인물 자체가 궁금증을 만들고 어떻게 이야기가 맞춰지나 하는 퀴즈를 내는 것 같아서 오히려 좋았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주인공이라 하지만 등장한 외계인이 주인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2시간 반동안 호프라는 영화의 프롤로그를 본 것 같은 느낌이었다. 보고 난 뒤에 이야깃거리도 많이 생기고 다..
토이스토리 5_극장 이전 토이스토리를 보지를 못했다. 1편 나왔을 때 그 인기랑 4편이 그렇게 좋았다고 해서 나중에 몰아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영화였다. 4편이 거의 종결로 이야기가 마무리되었다고 했는데 5편이 나왔다. 타이밍이 그때 볼만한 영화가 이거라서 극장에서 보긴 했는데 앞의 이야기를 보지 않았지만 내용을 이해하는 데는 아무 무리가 없었다. 지금 현재 많이 문제가 되고 있는 디지털 장난감이 아이들의 정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잘 보여주는 에피소드였고 맘에 맞는 친구 찾기가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아날로그의 감성이 상상력을 만들어내고 그 상상력이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유대를 강화시킨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다. 제시, 우디, 버즈의 역할 그리고 이제는 서랍 속에 넣어진 초기 디지털 장난감들..
상자 속의 양_극장 디스클로저 데이랑 상자 속의 양이랑 같은 날에 개봉되었다. sf를 좋아하는 나는 어떤 것을 볼까 고민하다가 상자 속의 양을 선택했다. 역시 정서상으로 이런 스타일이 나에게 맞는 것 같다. 스필버그 아저씨도 좋아하긴 하지만 고레에다 감독의 작품을 놓치고 싶지는 않았고 좀 있음 극장에서 내려갈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내리기 전에 보는 것이 좋을 듯해서 선택했다.역시 고레에다 감독은 인간의 관계에 대해서 잘 다루시는 분이다. 그리고 가족이라는 형태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이야기해 오셨다. 사고로 아이를 잃어버린 가족. 그 슬픔을 대신해 아이와 똑같은 안드로이드를 데려오게 된다. 하지만 결국은 진짜 아들을 대신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받아들이는 것이 순리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제목이 왜 상자속의 양일까 생각을 많..
참교육_넷플릭스 오랜만에 넷플릭스 시리즈를 봤다. 이틀 만에 봤으니 재미가 있다고 할 수 있겠지.웹툰은 보지 않았고 드라마만 봤는데 각 화마다 시원시원하게 결말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요즘 학교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내가 학교를 다녔던 시절에는 정말 정글과 같았고 선생님들은 무시무시했다.선생 같지 않은 선생도 있었지만 학생들은 선생님을 잘 따랐고 열심히 생활했다. 여기에 보이는 학생들의 그 악의적인 태도를 가진 이들은 드물었다. 학부모들도 그렇게 극성이지 않았다. 뭐가 이렇게 바뀌게 만들었나? 대화보다는 고소가 진실보단 거짓이 더 많아진 요즘 교육계를 보면서 선생님이나 학생들, 학부모 모두가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럼 이걸 해결해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드라마에서처럼 교권보호국이라는..
와일드씽(극장) 노래가 좋아서 보러 갈까 생각했던 영화인데 다른 사람들의 평에서 웃기는 포인트가 좀 어긋난다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망설였는데 그냥 보기로 했다. 내용은 아주 단순하고 뻔한데 돈은 아깝지는 않다고 생각했다. 옛날 생각도 나고 노래는 뭐 예고편 때부터 들었는데 질리지 않는 걸 보니 잘 만든 것 같았다. 트라이앵글보다는 역시 나는 최성곤이 더 웃기긴 하다. 오정세 배우는 요즘 정말 물 오른 것 같은 느낌이다. 강동원씨를 비롯해서 내성적인 사람들이 이 정도까지 했다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 신하균 배우는 코믹과 정극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인 것 같다. 괴물이라는 드라마를 보다가 이거보면 연결이 안 될 듯하다. 영화보단 극장에 대한 느낌을 적어두려고 한다. 멀티플렉스가 나오고 여기저기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극장이 생..
사카모토 류이치_다이어리 (극장) https://youtu.be/ELJf83TelA0?si=wRXPM14DHPU8OMa0 사카모토 류이치.레인이란 곡으로 그를 처음 알았는데 사람들에게 알려진 유명한 곡은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이다. 오늘 본 영화 사카모토 류이치 다이어리는 타계한 사카모토 류이치의 다큐멘터리이다. 안보면 그냥 후회할 것 같았다.영화의 처음 시작부터 먹먹했다. 그리고 약 3년 반에 걸친 그의 마지막 삶을 일기식으로 나레이션을 하면서 보여준다. 예술가로서의 삶이 이런 거구나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소리에 대해서, 음악에 대해서, 자신에 대해서 마지막 순간까지 그의 힘없는 손가락이 움직일 때 그는 이제 하나의 소리가 되어 세상을 자유롭게 돌아다니게 되었다. 그가 좋아하는 비가 되어 구름이 되어, 그리고 바람이 되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