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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세이코 80년대 노래와 영상에서 놀라웠던 것은 80년대 일본의 코카콜라 광고의 그 세련미와 마츠다세이코의 노래와 아이돌의 개념이었다. 일본문화는 아직 제대로 들어오지 않았던 시절 마츠다 세이코의 이름은 한 참 뒤에 들었지만 요즘에 다시 들어보니 마츠다 세이코의 노래는 질리지가 않는다. 뭔가 밝고 아름답고 쉬운 멜로디면서 다양한 악기반주 등 요즘 전자음악을 벗어난 뭔가가 있다. 지금의 후크송이 마츠다 세이코의 노래에도 잘 표현되고 있어 착착 감기는 느낌이 듣는 이에게 강하게 전달된다. 버릴 노래나 대충 만들었다는 느낌의 노래가 하나도 없다. 무려 80년대이다.(이때 일본이 한창 잘 나갈 때이긴 하다.)나이 드신 분들 중에는 지금도 많은 팬들이 계실 것이지만 솔직히 난 그녀의 사생활은 관심은 없고 노래가 밝고 긍정..
뉴스L_(2) NewsHour/1. OBBB가 통과되었다. ( 트럼프가 추진해온 부자감세, 메디케어 축소 등이 담긴 법안이 하원의원 통과 7월 4일에 서명할 듯)2. 공화당의 일부 하원의원이 막판에 반대에서 찬성으로 돌아섰다.3. 이스라엘의 전투기가 가자지역 민간지역을 공격. 이 전투기는 이란공격 취소로 복귀하던 전투기4. 유럽의 비이상적으로 폭염으로 피해가 큼5. OBBB로 교육비 역시 삭감. 워킹맘이 있는 패밀리에게 지원하던 방과후 교실 등의 지원금 삭감. * 트럼프의 성향은 예상되었지만 상하원모두 이 법에 찬성할 줄 몰랐다. 미국의 다양성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고 부에 의한 양극화가 극단적으로 치닫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트럼프주위에 보이는 사람들은 거의 백인으로 다양한 인종이 존재하는 멜팅팟의..
뉴스L_(1) newshour /1) Trump Budget Bill- Defense Spending up / Medicare drop-off2) Solar industry change- Federal Support drop-off / Energy Change 3) 미국의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중단(재고 부족)4) 트럼프의 불체자 시설- 플로리다 지역 방문, 플로리다 가버너에게 다른 지역도 이런 거 만들어라고 강조, 홍보부탁5) 에이즈 백신의 획기적 개발- 매일 먹는 구강약이 지금껏 가장 효과가 좋았는데 1년에 2번 예방주사로 예방 가능한 백신이 개발(획기적인 변화예고)-FDA승인, 가격은 아직 비싸지만 살 수 있을 정도로 약값은 낮추는 게 목표. 2주전에 발표났지만 트럼프의 메디케어 예산 삭감이 에이즈 백신 개발 및..
k-뷰티에 대한 생각 오늘자(06/30) 중앙일보 경제섹션에 보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7658k뷰티, 관광, 한중관계 개선 큰 기대라는 제목으로 3가지 소제목(1. 중국 관광객 작년부터 급증 마스크팩 수출 142% 치솟아 2. 최근 인디 위주로 뜬 k뷰티 "아모레도 철치부심" 추천 픽 3. '올리브영 수혜주 CJ 유망 쇼핑, 숙박, 레저 기업도 들썩)을 중심으로 K뷰티로 인한 확장된 관광사업 등의 전망에 대한 기사가 있었다. 그중에서 인디 화장품에 대한 확장이 내가 요즘에 많이 느끼는 주제이다. 좋은 화장품=브랜드(유명)라는 생각이 많은데 솔직히 요즘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돈이 없다(소득 성장이 잘 안이루어지는 상황). 유명브랜드 화장품의 경우 가격이 우리가 ..
좋은 음악은 영원하리.(MJ) 10년 전인가 매일 아침 들었던 MJ 'love never felt so good' 이제는 더 이상 그의 새로운 노래를 들을 수는 없지만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그의 좋은 노래로 나의 감성을 채워주는 최고의 가수이다.그의 음악은 더 이상 말할게 없을 듯하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좋은 노래는 언제나 들어도 좋다. 그의 찌르기, 발동작 그리고 움직임 하나하나 멋있게 기억되어 좋다. 듣는 음악에서 보는 음악까지 그 영역을 넓힌 선구자이기도 하고 그의 변하지 않는 목소리도 참 좋고 그립다. Love never felt so good은 다양한 버전이 있고 다 매력적이지만 역시 MJ가 최고긴 하다.그래도 다른 버전들도 있으면 들어보고 싶다.https://www.youtube.com/watch?v=GJDdBbgJa..
3주를 3년같이.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 지 3주 정도가 지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3주간 행한 일이 윤이 재직한 3년 동안 한 일 보다 많아 보인다. 앞으로도 잘 해나갈 것 같다. 정권이 바뀌고 가장 좋은 일은 희망이라는 것이 보인다는 것이다.앞으로의 대한민국이 기대된다. 많이 바뀌고 많이 성장하고 많이 좋아지자.
장마철 들어도 좋은 앨범 인디밴드 중에서 이 두 그룹이 나의 취향에 맞는 것 같아서 스포티파이에서 자주 찾아 듣곤 하는데장마철 비 오는 소리를 들으면서 함께하면 참 좋은 노래들이다.옛날 생각도 나고 사운드나 멜로디나 참 잘 어울리는 노래들이며 그들의 노래의 속도와 색감과 가사들이 계속 이어지면 좋겠다. 글 쓰면서 너무 옛날사람 느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뭐 어떤가. 그리고 왜 우리 윗세대들이 가요무대나 콘서트 7080을 좋아하는지 이해가 간다. 좋은 걸 어떡해. https://www.youtube.com/watch?v=Vhb85wdDkVg https://www.youtube.com/watch?v=kebqSpsbndQ
광장_넷플릭스(2025) 원작 웹툰은 보지 못했는데 넷플릭스를 통해서 드라마로 보았다.누아르영화를 표방하고 액션중심의 드라마인데 재미있게 봤다.사전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웹툰에 비해서 어떤지 몰랐고 단순히 킬링타임용으로는 좋은 것 같다. 주인공인 소지섭이 멋지게 나와서 이전 영화 회사원 때의 느낌이 났다. 물론 캐릭터의 성격은 틀리지만 말이다.소지섭의 연기가 훌륭한 건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고 말 많이 안 하고 시크한 모습은 어떤 드라마에도 잘 어울릴 것 같다.물론 전에 내 뒤에 테리우스인가 하는 드라마에서도 멋있게 나왔지만 약간의 코믹한 모습도 보이는 경우도 있었는데이 작품에선 아니지만 나중에 이런 멋짐과 약간의 허당끼도 있는 배역으로 나와도 좋을 것 같다. 차승원도 참 캐릭터가 매력적인데 스타일이 낙원의 밤이나 폭군에서의 배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