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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s/아저씨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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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100일. 대통령의 자리는 쉬운 자리가 아니다. 그리고 아무나 그 직을 수행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요즘 이재명 대통령의 회의나 타운홀미팅, 기업토론회 등을 유투브로 보면서 기존의 대통령들과는 정말 다르다고 생각하게되었다. 일이 되게끔 동기부여를 만들어주는 대통령,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대통령, 말로 포장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행동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 주셔서 취임 100일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운 마음이 들 정도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참 잘하신 대통령인데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대통령이 되어서 뭘 바꾸겠다는 의지가 조금 부족하셨던게 아닌가 생각이든다. 자의가 아니라 시대의 부름, 다른 이의 소망으로 어쩔 수 없이 대통령이 되셨기에 맡은 책임을 정말 잘 하셨지만 뭔가를 성장하고 바꾸어 나가는 흔히 개혁..
80주년 광복절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찾은 올해 광복절.더 이상 윤과 김같은 이상한 사람이 나타나질 않길.국민이 살기 좋고 행복한 대한민국으로...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tOoXbTEKDI출처: 오마이tv
제헌절 올 해의 제헌절은 그 의미가 다르다.법이라는 것이 작년에 걸쳐 올해까지 얼마나 중요한지 몸으로 느끼면서 보내는 한 해인 것 같다.법을 다루는 사람들이 법을 이용해 권력을 남용하는 것을 보면서 그들은 법을 지키고 준수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소시민들이 그 동안 농락당하고 살아왔다는 것을 느낄 만큼 분노를 치밀게 만들었다. 새로운 정부는 권한에는 그에 따르는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앞으로 잘 보여줬으면 좋겠다. 또한 오늘의 대법원의 여러 판결들을 보면서 아직 지금의 우리 사법시스템이 많이 불안정하다는 것을 느꼈다.전에 토요토론에서 주진형 선생이 한 재벌과 법원에 대한 정의롭지 않은 이야기가 계속 떠올랐다. 아직 갈 길이 멀다. 속도를 좀 더 내어야 할 것 같다. 벌써 일부 정치인들에게 안일한 이야기들이 나오..
3주를 3년같이.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 지 3주 정도가 지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3주간 행한 일이 윤이 재직한 3년 동안 한 일 보다 많아 보인다. 앞으로도 잘 해나갈 것 같다. 정권이 바뀌고 가장 좋은 일은 희망이라는 것이 보인다는 것이다.앞으로의 대한민국이 기대된다. 많이 바뀌고 많이 성장하고 많이 좋아지자.
와~ 기분좋다. 새로운 정부가 탄생했고 원하던 대통령이 뽑혔다.기분 좋다. 6개월 동안 어이없던 하루하루가 이제 조금씩 종지부를 찍는 것 같다. 일상으로의 회복.한꺼번에 바뀌지는 않을 테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바뀔 것 같다. 날씨도 좋다.멋진 여름에 가까운 봄날이다.취임 축하드립니다~
사전투표 완료^^ 기나긴 6개월이었다.이 날을 오래 기다렸다.이제는 제대로 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토요일에 사전투표는 없으니 다른 분들도 빨리 하셨으면 좋겠다.날씨도 좋다. 맥모닝도 먹었다.
생물학적 나이만으로 젊은 정치인이라고 이야기하지마라. 어제 3차 토론을 보면서 경악을 했다. 이런 인성을, 태도를, 실력(말)을 보이는 사람이 대통령후보라니.젊은 정치인이라는 생물학적 가면을 쓰고 속은 90대의 속물로 가득 찬 괴물을 본 듯하다.진짜 ~싫다고 하는 사람들의 이유를 공중파로 다 보여준것 같다.이런 사람은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 보는, 듣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조그만 스크린 안에 커뮤니티 속에서 왕놀이만 하세요.
백분토론제작팀은 유시민작가님께 건강검진권과 산삼을 선물해라. 극한직업, 유시민 작가님.왜 mbc토론프로만 매번 나오시면 이 고생을 하시나. (제작진 중에 작가님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게 틀림없다)제작진들은 유작가님께 평생 건강검진권과 산삼을 제공해라.진짜 수준 높은 패널과 토론하는 거 보고 싶다.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