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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s/아저씨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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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파괴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불러들이네.과연 금수와 협상이 될까?미친자이다.제대로 좀 해라. 잠좀 자자
리더가 된다는 것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24년 마지막까지 참 여러 군상들을 본다.특히나 고위 공무원의 모습을 보면서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실망스러운 적은 없었다.기회주의자.모든 사람들의 맘에 들 수는 없다. 결국 자기에게 유리한 기회주의적 판단을 한거다. 우리나라는 속으로는 곪고 있는데 겉으로는 화려한 치장을 하고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다.유시민 작가의 말이 참 위안이된다. 그리고 우리의 법이 참 구멍이 많구나 그리고 법기술자들이 그 구멍을 참 잘 이용하는구나라는 것을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우리 헌법은 고칠게 그리고 업데이트할게 너무 많다.24년의 마지막 날. 특히 12월은 일상을 잃어버린 달이다. 25년은 부디 평온하길.
명복을 빕니다. 항공사고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유가족분들께 위로를 보냅니다.
역사의 흐름 시대도 변하고 사람들도 변한다.나이든 사람들은 자기 한창 때를 생각하고 추억하며 지내며 다음 세대에게 그 역할을 넘겨주는 것이 인생의 순리다.그러나 가끔 그 순리에 역행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욕심이 많거나 자신밖에 모르거나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 사람들은 한창 때가 계속 지속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 한창 때를 지속시키기 위해서 사람들의 선의를 이용하고 배신한다. 정치를 왜 하려고 하는 것일까?돈은 벌만큼 벌었으니 이제 명예도 얻어볼까하는 사람이 지금까지의 정치인이었다면이제는 시대가 바뀌었고 그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면 결국 노욕과 고집만 남게 될 것이다. 손에 쥔것을 놓지 않으려고 힘을 줄때마다 그 쥔것에 의해 살은 파들어갈 것이고 피를 흘릴것이다. 혹은 그 한줌의 손에 쥔것이..
진짜 저질들. 진짜 고위공직자들을 뽑는 방식을 바꿔야 할 것 같다. 정말 저질의 끝판왕이다.
드라마 '환혼'의 명대사 이번 국회의 탄핵과정을 거치면서 계속 생각나는 드라마의 대사였다.시민들에게 총부리를 겨눈 내란수괴를 바로 잡아서 처벌하지 못하고 법적 절차를 지켜서 처리하게 되는 긴 과정을 보면서 답답함을 느낄 때마다 이 대사가 생각났다.아직도 내란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고 잔당들이 있다. 특히 같은 국회에도 있다.그리고 그들은 내란이 아니라 소란이라고 한다.그들은 법을 의미의 해석없이 기술적으로만 이용하고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법 위에서 놀고있다. 위정자라는 사람은 국민과 국가는 상관없고 오직 '나'만을 위한 계산을 하고 있다. 카르텔을 척결해야 한다고 그렇게 떠들더만 진짜 카르텔은 그들이(기득권) 아니었던가?도대체 우리는 어느정도 망가졌고 망가져가고 있었던건가?지금은 증명하는 기간이라 많이 답답함을 느끼지만 그 끝에는..
이제 시작. 이제 산 하나 넘었다. 더 좋은 나라를 위해. 미래를 위해. 아이들을 위해.
응원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u7CbEsZ_Pk  https://www.youtube.com/watch?v=0k2Zzkw_-0I 이제 시대가 변함을 느낍니다.화염병---> 촛불 ---> 야광봉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