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rds/일상의 Photo (39)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리없이 온 가을 다시 소리없이 온 가을. 또 조용히 갈 듯하다. 건물외벽 조각상 안과병원 외벽의 조형작품.어릴적에는 '독특한데?'라는 느낌이 강했다면 이제는 "저 작품 안전한가? 태풍이라도 오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먼저 든다.나이가 든 꼰대가 된 것일까? 건물외벽에 저런 작품이 놓여지는 것이 흔하지 않은데 우연히 길을 걷다 본 거라 기록으로 남겨둔다.근데 왜 떨어지지 않으려고 손잡아주는 조형물일까? 병원이라서 구원의 의미인가? 노을 색이 너무 이뻐서 사진남김 하늘 오전 오후 정류장 등 다음 주에 부처님오신날이 있구나. 등이 쭉 달렸는데 불자는 아니지만 온세상의 평화가 오기를... 그리고 내 마음도... 마! 참 희한한 말. 단순하지만 많은 뜻이 담겨있는 말. 오랜만 사직구장 앞. 안전체험관 체험관 입구모습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기 위해 만든 조형물이겠으나, 앞으로 소방관들의 안전과 소방작업을 위해 이런 아머나 로봇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꽃 그리고 봄 이쁘다 그리고 찐 컬러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