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products (6)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이텀 1917 수첩 몰스킨이나 로이텀 등 교보문교에는 다이어리 및 메모수첩 등 기록기능을 가진 비싼 브랜드를 팔고 있다. 제품의 역사가 오래되다 보니 자연스레 브랜드 가치는 높고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제품들이라 가격이 좀 부담스럽다. 내가 산건 로이텀 1917 A6 소프트커버 메모수첩이다. 그리고 펜루프까지 함께.앞으로 계속 구매하면서 사용할 브랜드는 아닐 것 같지만 일단 경험해보고 기존에 쓰고 있던 모닝글로리의 데일리 저널같은 메모수첩과 뭐가 다른 점이 있는지 알아봐야겠다. (가격은 거의 5배 정도 차이가 난다.) 기록의 중요성은 요즘 많이 느끼고 있다. 요즘 많은 이벤트들이 일어나다보니 우리가 보내는 시간 동안 경험하는 것들 느끼는 것들, 생각하는 것들이 얼마나 중요하고 모두가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고 역사의 일부.. 우리도 러기드디자인 수요가 있지 않을까? 러기드 디자인은 주로 내구성이 강한 제품을 일컫는다. 흔히 밀스펙이라고 해서 군대에서 사용가능한 제품 (충족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들이 이 러기드 디자인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아웃도어용 스타일이라 매끈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약간 투박하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스포츠카와 세단을 타는 것이 아닌만큼 좀 터프한 지프나 SUV 혹은 픽업트럭을 원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처럼 개인적으로는 러기드 디자인이 우리 생활에 좀 더 많이 사용되었으면 좋겠다.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러기드 제품은 휴대폰이랑 시계, 노트북 등이 있는데 삼성에서도 러기드 디자인 스마트폰을 만드는 것을 얼마 전에 알았다. 찾아보니 X커버 시리즈는 꽤 역사가 있는데 이번에 7 PRO가 나온다고 하니 우리.. Kawasaki corleo https://www.youtube.com/watch?v=vQDhzbTz-9k 처음에 이 로봇의 소식을 들었을 때 일본 애니메이션 이세계물을 보는 듯했다. 산을 타는 로봇, 마치 말이나 산양을 타고있는 원령공주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륜을 중심으로 만들고 있는 카와사키라 이런 아이디어는 나올법한 것인데 실제로 만든다고 하니 흥미로웠다. 이 로봇을 타고 얼마나 돌아다닐지 모르겠지만 산악구조용이나 물건 배송 등 여러 가지 쓰임이 있을 것 같다. (물론 드론으로 해도 되긴하지만.) 타는 경험을 얼마나 차별화되게 잘 구현할지는 모르겠지만 배터리만 잘 가동된다면 충분할 듯하다. 근데 왠지 시대가 구시대에 사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 이질적인 느낌은 뭔지 모르겠다.(자연과 로봇의 조합이라 그런가) 도심에서는 타.. CES2024 LG https://www.youtube.com/watch?v=azJsGdV7VBM CES의 관심이 예전과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리 기업들이 꾸준히 전시하며 역량을 키우고 있다. 물론 기술을 선도하는 대기업들의 노력에도 찬사를 보내고 각 분야에서 각개전투를 하고 있는 벤처기업들에게도 박수를 보낸다. 나는 가전제품이나 일상생활에서 삶을 개선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관심이 많고 우리가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의 발전에 관심이 많다. 그 중에서 점점 더 방향성을 잡고 나아가는 기업 제품중에서 LG가 전력질주를 하고 있는 느낌이다. 뭐랄까 애플의 사용자의 관점과 유럽의 고급디자인제품을 적절하게 섞어서 잘 만들어가는 느낌이다. 물론 가격도 점점 올라가고 있지만 말이다. 그러나 중요한 건 대기업의 가전제품이 어떠한 .. 현대 산타크루즈 생산공정(알라바마) https://www.youtube.com/watch?v=lJfA3nrf0mI 생산공정을 잠깐 보여주는 동영상. 그리고 산타크루즈 1호차 생산을 축하하는 모습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공정과정에서 기계와 사람의 역할. 기계가 디테일한 것 까지 만질 수 있다면 완전 자동화겠지. 차는 솔직히 투산보다 디자인이 좋다(앞모습) bronco 2021 youtu.be/CacIlFaXph0 멋지다. 단순하지만 매력적이고 아이덴티티가 녹아있다. 브롱코. the beginning of your adventure. 쌍용아 힘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