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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 Research/Ins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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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는 진정 우리 삶을 바꿀까? 작년말부터 주식시장에서 메타버스는 거의 황금알 같았다. 메타버스란 말만 들어가도 해당 주식들은 점프를 했다. 근데 나는 아직도 그 메타버스란 용어가 와닿지 않는다. 메타버스의 세계는 어떤 세계인가? 좀 더 발전된 싸이월드인가? 아니면 넥스트 페이스북? 거기서 쇼핑을 하고 콘서트를 보고 영화도 보고 친목모임하고 우리가 현실에서 할 수 있는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한다. 근데 왜 온라인에서 그것을 해야하지? 오프라인에서 느꼈던 감정은 온라인과 매우 다른데 말이다. 영화로 묘사된 메타버스세계에서 아직 기억에 남는건 '레디플레이 원' 이다. 근데 주인공의 메타버스 세계가 그리 즐거워 보이지는 않는다. 그냥 현실에서 행복하게 즐겁게 사는 게 좋지, 오큘러스 쓰고 가상의 세계를 갔다오는게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 그..
현실 vs 메타버스세계 요즘 주식시장과 미래경제를 이야기하는데 메타버스를 이야기하지 않는 곳은 없다. 메타버스는 가상세계의 확장판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마 싸이월드를 해본 세대라면 토토리를 가지고 자기집을 꾸미는 일을 해봤을 것이다. 이것을 좀 더 경제적 확장을 한 스테이지라고 할 수 있고 그 안에서 자신을 대신한 아바타를 이용해서 경제활동을 하는 것이다. 좀 더 시각화된 상황을 그려볼 수 있는게 영화 레디플레이어원에서 볼 수 있다. 근데 어떻게 성장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가상세계에 커넥트해서 생활하는 것이 행복할까라는 생각이든다. 레디플레이어원에서도 vr도구를 벗어버리고 현실생활을 하는 장면은 그다지 행복하지 않아 보인다. 트렌드는 트렌드이지만 사실 나는 이런 가상세계가 아닌 우리가 직접 느끼고 살아가고 하는 현실세계가 더 ..
주식투자에 대한 의견 youtu.be/TrX9-ERehZQ 자주 듣는 경제 팟캐스트인데 오늘 내용은 주식투자란 것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에 대한 좋은 경험을 알려주시는 내용이었다. 이 30분이 300분의 가치 이상이 있다고 본다.
공유경제의 아이템은 적합한가 어제 신문에 공유킥보드에 관한 기사가 났었다. 짧은 이동거리를 편하게 다니기 위해서 전동킥보드를 사용하고 그리고 목적지에 도달하면 그냥 두면 알아서 수거되는 서비스지만 그 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아 문제를 많이 일으킨다는 기사였다. 이 기사를 보면서 든 생각은 우리는 공유경제 아이템을 제대로 선정하고 비지니스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공유차량, 공유사무실 등 우리가 알고 있는 공유경제 아이템들은 미국에서 시작된 그리고 성공한 비지니스를 가지고 들여온 것이다. 근데 생각해보면 미국에서 성공한 비지니스 모델이 우리나라에서도 성공으로 이어지는 지에 대해서 제대로 된 검토가 있었는지 궁금하다. 킥보드같은 경우도 우리가 킥보드를 자주 타고 다녔는지, 안전교육은 되어있는지, 인도랑 차별되게 주행할 수 있는 인프..
배달의 민족의 서비스 로봇 코로나 상황이 경제적인 면에서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지만 특히나 디지털과 기술이 우리 생활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시기를 앞당기고 있다. 재택근무는 이제 해볼만하다는 단계로 접어들었고 앞으로 효율성 위주로 더 앞당길 수 있다. 결국 이것은 비지니스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줄 것이고 기존의 시장은 또 다른 해결책을 찾으려 할 것이다. 특히 서비스 분야에서는 비대면이나 온라인으로 사업상황이 빨리변화하고 있다. 코로나 이전의 오프라인 사업의 많은 부분이 사라질 것이고 코로나 상황이 끝난다고 이전의 경제활동 방식으로는 돌아가진 않을 것이다. 온라인 쇼핑에 어색해하던 50대 이상의 장년층이 쿠팡이나 아마존 등 쇼핑몰시장에 점점 익숙해지게되고 그 편리함에 빠져들고 있다. 동네 마트에서 하던 쇼핑의 횟수는 점점 줄..
앞으로의 디젤은 youtu.be/q1TtHy3bT_Y 내연기관, 강력한 힘, 연료의 효율 디젤엔진은 지금껏 산업화시대에 많은 영향을 미쳐왔다. 하지만 문제는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것이다. 또한 전기자동차의 등장은 기존의 내연기관의 장점을 흡수하고 단점을 없애버렸다. 더이상 디젤 자동차는 설 자리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폭스바겐의 디젤게이트는 그 신뢰도에도 먹칠을 했다. 맞다. 미래는 이제 디젤엔진의 자동차를 타지 않을 것 같다. 디젤쪽에서는 친환경연료로 탈바꿈하겠다지만 벌써 대안들이 나와있지 않은가. 전기차의 단점은 충전에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것이다. 이것이 해결된다면? 이게 아니라면 수소자동차는 어떤가? 화물트럭의 경우 전기자동차보단 수소자동차가 효율이 더 크다는 것도 증명되고 있다. 그러면 디젤은? 안녕이라는 것이다..
wayfair(cnbc) https://youtu.be/3uddWNSSxkc 코로나 영향으로 업무의 형태가 많이 변했다. 즉 재택근무가 많아진거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았던 시기에는 가구가 그렇게 신경쓰이는 물건이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많은 시간을 집에서 보내게 되면서 내가 앉는 것, 먹는 공간, 자는 공간 모든 공간에 놓이는 가구들이 하나씩 신경이 쓰이게 된다. 그래서 가구의 매출이 아이러니하게도 증가하고 있다. 그럼 어떤 가구를 놓을 건가? 이케아류로 값싸게 자주 바꿀 수 있는 것? 아님 허먼 밀러에서 나오는 에어론 체어 같은것? 웨이페어도 홈스터프를 파는 회사이다. 별로 다르지 않다. 미국에도 이런 브랜드들 많고 기존에 선점하고 있는 브랜드들도 많다. 그럼 왜 주목을 받는가? 온라인으로 파는 거다. 오프라인에서..
코로나 시대의 공유경제는? 코로나로 언택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있다. 기존의 비대면 비지니스들은 본격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대면 서비스로 수익을 창출했던 비지니스는 비지니스 형태를 바꿔야 할지 말아야 할지 기로에 서있다. http://www.city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1297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유경제는 어떻게 될까? - 도시경제신문 [도시경제] 코로나19 사태는 타인과의 접촉을 꺼려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는 감염 예방을 위한 불가피한 자기 보호 본능에서 비롯된 결과이다.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 www.citydaily.kr 위의 기사처럼 공유경제의 사용자는 줄어들 것이며 종사자도 줄어들 것이고 결국 옥석만 남을 것이라고 예측하고있다. 지금은 코로나로 불리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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