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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Hobby/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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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일지]걷기+달리기 30분 오전운동: 뒷동산 걷기 1시간 오후운동: 하천공원 달리기 30분 미세먼지로 인해서 이틀간 운동을 하지 못했다. 오늘은 아직 미세먼지가 있긴하지만 조금 괜찮은 것 같아서 운동을 했다. 언제부터 이 미세먼지가 삶에 영향을 미친건지... 맑은 하늘이 그립다. 뭔가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전지구적으로 말이다. 봄과 가을이 짧아지고 여름과 겨울은 기온이 극적으로 변하고 있다.. 이러다 성격도 변하겠다.
운동일지]걷기+달리기 30분 오전운동: 뒷동산 걷기 1시간 오후운동: 하천공원 달리기 30분 원래 달리기는 휴식을 할려고 했는데 내일 비가 온다는 예보에 오늘 그냥 뛰었다. 날씨가 쌀쌀했다 더웠다 이렇게 오락가락하고 있다. 뛰고 오니 기분은 역시 좋다. 이란이 이스라엘에 보복 공격을 했다. 미국이 이스라엘을 컨트롤하지 못하고 있다. 바이든의 미국은 경찰국가의 위상을 깎아내리고 있다. 아프카니스탄 철수부터 시작해서 동맹국들에 대한 미국의 모습은 기대이하였다. 중동의 컨트롤도 이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전쟁의 확산만은 막았으면 좋겠다. 내년엔 아마 트럼프가 재집권할 것 같다.
운동일지]걷기+부전시장 오전운동: 뒷동산 걷기 1시간 오후운동: 휴식 주말에는 달리기를 쉬기로 했다. 나이가 나이인만큼 무리는 하지 않기로 그리고 몸에 휴식을 주기로 했다. 오후에는 부전시장을 다녀왔다. 갑자기 바지락칼국수가 먹고 싶어서였다. 바지락을 사려고 돌아다니면서 가게의 상인들을 보게 되었는데 모자/녀 관계인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기존 장사하시던분들이 연로하시게 되면서 자식들에게 장사를 가르치고 있는게 느껴졌다. 이렇게 세대가 바뀌는구나하고 느꼈다. 시간은 정말 빠르다.
운동일지]걷기+달리기 30분 오전운동: 뒷동산 걷기 1시간 오후운동: 하천공원 달리기 30분 벚꽃은 이제 거의 잎이 다 떨어져간다. 달리러 가기가 힘들지 달리면 기분이 좋아진다. 선거가 끝났다. 이번 총선의 소회는 따로 적을란다. 모두들 수고하셨다.
운동일지] 걷기+달리기 30분 오전운동: 뒷동산 걷기 1시간 오후운동: 하천공원 달리기 30분 어제 유투브로 대구마라톤대회를 보게 되었다. 날씨도 좋았고 달리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 건강해보였다. 선두다툼을 하는 세계선수들을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빠르게 뛰는지 놀랍기만했다. 100미터를 17~18초로 뛰는 것 같은데 이걸 2시간동안 그렇게 뛰어야 한다니 정말 대단했다. 지금 나는 30분으로 겨우 뛰는데 2시간동안 같은 페이스로 달리다니 정말 프로선수들은 다르다고 느꼈다. 그리고 페이스메이커들도 보면 그들의 퍼포먼스도 장난이 아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때문에 대회의 주인공은 되지 못하지만 좀 욕심내면 주인공을 할 능력이 충분히 보였다. 달리는게 뭐 재미있냐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많은게 보이는게 마라톤이다.
운동일지]걷기+달리기 30분 오전운동: 뒷동산 걷기 1시간 오후운동: 하천공원 달리기 30분 오후들어 날씨가 흐려져서 갈 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 햇볕이 다시 들고 달리기 좋은 날씨가 되었다. 햇살이 비치면서 하천의 물도 아름답게 반사되고 꽃구경온 사람들도 아름답게 보였다. 달리는 중이었는데도 마치 영화나 광고의 멋진 장면과 느린 슬로우비디오로 풍경과 사람들을 담아내는 것 같았다. 너무 평화로운 오후처럼 보였다. 사람들도 웃고 즐기고 개들은 뛰어다니고 아기들도 아장아장. 이렇게 멋지게 오후햇살을 담은 시간이 있었는가 기억을 되살펴볼 정도였다. 그리고 이런 평화로움이 지속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사전투표가 역대로 나왔다. 앞으로 나아간다는 뜻이다.
운동일지] 걷기+달리기 30분 오전운동: 뒷동산 걷기 1시간 오후운동: 하천공원 달리기 30분 오늘은 사전투표일이다. 아침운동 가기 전에 동사무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2년동안 정말 징글징글했다. 어이없는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났다. 이 투표로 다시 발전하는 조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의 삶도 행복해지는 그런나라말이다.
운동일지]걷기+달리기 30분 오전운동: 뒷동산 걷기 1시간 오후운동: 하천공원 달리기 30분 비가 올 듯 하다. 만개한 꽃들이 비로 좀 주춤할듯하다. 오늘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하천주위 꽃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행복한 순간을 담으려고. 남는건 사진인가. 봄이 좀 길어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