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책)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_ 켄피셔, 라라 호프만스, 이건 옮김 박성진 감수/ page2 / 04/03/2021 (완독) 그냥 호기심에 구입을 해봤다. 지금의 주식장에 대한 관심이 어떻게 생겨나고 어떠한 생각들이 시장 및 주식투자자들을 지배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책은 뭐랄까 평이하다. 제목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왜 대다수의 투자자는 시장에서 돈을 잃는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주제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데이터에 기반하여 스스로 적절하게 판단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인데, 역시 심리학과 통계학을 공부하면 도움이 될 것같은 생각이 더 들게 되었다. 그리고 역시 불변의 진리는 사람의 마음은 잘 모르겠다가 아닐까. 다.다.다.(책) 다.다.다._김영하 / 복복서가 / 완독 (03/30/2021) 김영하씨의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읽어도 좋을 듯하다. 냉소적이면서 현실적이고 고전을 좋아하는 이유를 말하고 어떻게 살고있는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그런 책. 물론 쓰기에 관련된 이야기도 있지만 쓰기가 제목에 안들어가서 신기하긴 했다. 늙어가는 것에 대하여 하루만에 본 것은 아니지만 최근의 본 영화를 체크하다 3작품이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서 적어둘려고 한다. 1) 오베라는 남자 2) 아버지와 이토씨 3) 나 다니엘 블레이크 3편 모두 나이가 든 주인공의 이야기이고 삶을 돌아보며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괜찮은 건지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넘어지지 않고 중심을 잡고 살아가는지에 대해서, 또 나이듦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주변과 교류하게 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내용이라 흥미로웠고 앞으로 부모님의 삶과 나의 삶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어서 괜찮게 보았다. 영화 스토리의 느낌은 1) 달콤한 느낌 2) 담백한 느낌 3) 씁슬한 느낌을 차례로 주는 영화였다. 어느 영화가 더 좋다라고 말을 할 수 는 없고 모두 .. 바 체어 + 책상 내로남불 국민의 힘 부산시장후보의 의혹이 드러날 때마다 기분이 정말 더럽다. 그가 자기 검증과 가족들에 대한 검증에 대해 가혹하다고 말할 때마다 조국 전장관이 떠오른다. 진심이 없고 욕망만 가진 사람이 공직을 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그리고 입으로 남을 비방하고 상처주는 것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은 그것을 되돌려 받을 것이다. 딱 조국 전 장관만큼만 검증해봐라. 봄이다 코로나로 꽃피는 것도 자주 못보는구나. 그래도 봄이다. 봄은 온다. IT 좀 아는 사람(책) IT 좀 아는 사람_닐 메타 외2일 / 윌북 / 완독(03/19/2021) 생각보단 너무 제네랄한 이야기만 늘어놓은 듯 하다. 물론 아이티를 모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글을 적었다고 하나 트렌드를 말해주는 것보다 어떻게 사고와 문제해결을 하는 지에 대한 이야기를 더 풀어 내는게 좋았을 듯 하다. 바스툴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