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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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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나와 상관없다는 생각이 과연 이 시대에 유효할까? 오늘 대법원이 정치판에 뛰어들어가는 것을 보며 흔히 보통사람들의 대화속에 정치이야기는 나와는 상관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과연 맞는 말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조금만 생각하면 뭐가 옳고 그른지를 판단할 수 있는데 정치인들이 한다고 해서 상관없는 일이 되는 게 가능한 일인가?지금의 시대는 정치=우리의 삶이다. 지속적인 관심을 두어야 한다. 그리고 좋게 변화해야한다.
프란치스코 교황님 선종 교황님의 말씀. 인간의 고통에는 중립이 없다는 말씀.가난하고 고통받는 이들에게 진심이셨던 교황님.감사합니다. 주님 품에서 편히 쉬세요.
참 적당한 말. 사람의 욕심은 참 끝이 없구나.호시탐탐 남의 것을 노리고 끌어내리고 비난을 하고자 하는 의도가 눈으로 보인다. "참 사람이 어찌 이모양인가!"라고 윤씨를 두고  말씀하신 한 신부님이 생각난다.이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는 것이 참 무섭다.
2025년 4월 4일 오전 11시 22분 파면!!
영어-영문100]04/02 The world needs you in the arenaThe sidelines are not where you want to live our life. The world needs you in the arena. There are problems that need to besolved. Injustices that need to be ended. People that are still being persecuted, diseases still in need of cure. No matter what you do next, the world needs your energy. Your passion. Your impatience with progress. Don't shrink from risk. And..
봄이 오는가 지난주 3월의 변칙적 기온이 끝나고 오늘은 봄의 기운을 제대로 내뿜었다.아파트 단지의 벚꽃과 개나리들이 만개하기 시작했다. 특히 오늘은 개나리의 노란색이 유난히 따뜻하게 보인다. 오늘 헌재의 선고일이 나왔다. 기나긴 겨울을 끝날 때가 된 것이다. 우리가 바라는 대로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일상으로 돌아가자.
2025년 3월의 마지막날. 꽃들은 점점 자랑을 하고 날씨는 포근해지는데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은 평화롭지도 안녕하지도 못하다.국가는 생각보다 많은 부문이 망가져 있었고 어찌어찌해서 굴러가도록 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우리가 그렇게 믿어왔던 인간에 대한 신뢰와 선의는 더 이상 우리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고바꾸지 못하면 망한다는 생각이 수시로 엄습해 오며 하루를 보내고 있다.  오늘이 지나면 2분기의 시작이다. 아직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를 보지 않았지만 불안정이 안정이 되고 절망이 희망으로 불릴 때 여유있게이 드라마를 보면서 실컷 울었으면 좋겠다. 벌써 지치는 2025년이다.
투표하고 왔다. 아침, 사무실에 가기전에 교육감투표를 하고 왔다. 사전투표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없었다. 제대로 된 사람이 제대로 일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보편과 상식이 파괴되고 있는 이 시점에 보궐투표에 대한 홍보가 제대로 된 건지 모르겠다. 보다 커다란 장애물을 치워야하기에.이럴 때일 수록 더 알려야 하고 제대로 된 사람을 뽑아야한다.나라가 너무 망가지고 있다. 할 수 있는 건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