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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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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 해수욕장 걷기 붐비는 해운대보다 송정의 바다가 여유롭다. 생각보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고 물놀이하는 어린이들도 보였다. 해운대와 달리 서핑보드를 타거나 교육받는 이들이 제법 보였다. 청사포까지의 길은 연결되지 않았으나 해변도로를 걷는 길에서의 바다내음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 교통이 덜 발달되어서 그런지 동네는 개발이 되다만 느낌이 강했다. 관광지로 충분히 개발할 여지는 보였다. 그러나 그게 잘 이루어질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오시리아의 아웃렛과 연결되는 교통망을 잘 만들면 괜찮을 것 같지만 한편 송정 주변의 상권이 개발이 안 되는 이유가 오시리아의 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오시리아와 한 구역으로 묶어서 도심개발이 이루어지면 뭔가 주거, 상권, 관광 등의 가능성은 있을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운대..
일요일. 아르떼뮤지움 영도에 있는 아르떼 뮤지움.접근성이 그렇게 좋다고 볼 수는 없는데 생각보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서 신기했다.Eternal Nature이라는 주제로 영상작업으로 이루어진 전시였는데 공간감과 사이즈를 잘 활용해서 또 다른 시각적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신선했다. 작업을 보면서 조금 익숙한 느낌이 들었는데 나중에 작업을 한 에이전시를 보니 디스트릭트였다.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너무 앞서갔던 회사였고 작업들이 대단해서 그 당시에는 그만한 대접을 받지는 못했던 기업. 반가웠다. 정말.
일요일. 북항 친수공원 부산역과 여객부두가 같이 있는 교통의 요지. 아직 개발이 진행되고 있지만 일부 지역은 공원화되어 다닐 수 있게 만들어놨다. 바다를 바로 볼 수 있고 크루즈선이 들어오는 것을 바로 볼 수 있는 탁 트인 공원이라 마음에 들었다. 공원의 동선도 아기자기해서 공원을 산책하거나 러닝을 한다면 매력있는 장소가 될 것 같다. 그리고 오페라 하우스가 완성된다면 더 사람들이 많이 오겠지. 지금도 날이 따뜻하다면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공연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2~3년 안에 환경이 정리가 된다면 또 부산에 가볼만한 새로운 공간이 탄생할 것 같다.근데 북항친수공원이란 이름은 좀 바꿨으면한다.
일요일. 이케아. 부산 동부산 이케아점을 방문했다. 금요일, 토요일 날씨보다 덜 추워서 다니기 편했고 거리에 사람이 없어 여유로웠으나주말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매장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다.전시된 제품들은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함. 좀 일찍 이케아 브랜드가 들어왔어도 좋았을 것 같다.(가구시장을 생각하면)고객들은 생각보다 어린 아이, 애기를 데리고 온 젊은 부부들이 많았다. 스웨디시 레스토랑은 사람이 많아 거의 2시 30분이 되어서야 밥을 먹었다. 생각보다 난 돈까스보다 커피가 맛있었다.살 것 있으면 다시 방문할 생각이 있다.
일요일. 공원 그리고 바다 오전 날씨는 좀 별로였는데 오후되니까 괜찮아짐.공원과 바다가 가까이 있는 부산은 진짜 괜찮은 도시임.
일요일. 부산현대미술관 일요일. 부산현대미술관 방문.전시는 내 취향은 아니지만 건물은 취향.
부리또 오늘 늦은 점심으로 부리또를 먹었다. 햄버거와는 다른 뭔가가 먹고 싶었는데 방문했던 곳 가까이에 부리또를 파는 멕시코음식점이 있었다. 미국에서 부리또를 식사로 해서 많이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여기서도 그 맛을 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가게에 들렀다. 부리또 말고도 타코, 케사디야 등도 있었는데 우리네 김밥처럼 한입씩 베어 먹는 간편한 부리또가 그리워서 주문을 했다. 생각보다 비쌌지만 내용은 충실했다. 물론 옛날에 기억하던 맛을 따라가지는 못했지만 햄버거보다는 나은 것 같다. 다만 들고 먹기에 좀 사이즈가 크고 뚱뚱했다. 김밥처럼 좀 슬림하고 가격을 낮춘다면 더 잘 팔릴 것 같은데 말이다. 김밥의 김의 역할을 하는 또르띠아의 사이즈가 제법커서 이걸 말게 되면 부풀려진 모양이 나오나 보다. 가게의 위치, 그리..
달리기 건강을 위해 달리기를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숨이 차다가 익숙해지면서 속도를 내서 시간을 단축시키자라는 생각이 앞섰는데 시간이 지나 이제는 목표하는 거리는 있지만 시간에 매달리지 않고 천천히 자신의 컨디션을 베스트로 유지하면서 목표거리를 완성시키는 것이 몸에 훨씬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달리기나 인생살이나 비슷해서 많은 사람들이 달리기를 추천하나 보다.건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