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스 스포팅 굿즈 https://www.youtube.com/watch?v=i3gZZp5GyKk 미국에 대해 부러운 것 하나가 모든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이것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비들을 파는 매장이 거대하게 하나로 모여있다는 것이다. 위 유투브는 미국의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는데 가끔 흥미로운 브랜드들을 소개하기도한다. (이 컨텐츠는 브랜드의 역사와 경영상태, 매장경험까지 소개하는 포맷이라 브랜드 경험을 원하거나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듯하다.)아무튼 앞으로 노동시간이 줄고 개인이 보내야 할 시간이 많을 경우 가장 선호하는 것이 아마 스포츠, 건강에 관한 섹터가 될 것 같다. 이와 관련해서 우리는 흔히 제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유는 저렴하거나 주변에 매장이 없는 경우가 이유일 것인데.. 손의 섬세함이 로봇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uF7HeY5Kx9o 자주 보는 유투브채널 중의 하나. 이번 주제는 로봇 손이다. 도구로서의 인간 특히 손의 사용은 우리 역사에서 커다란 변화와 진보를 만들어왔다. 그 손의 섬세함이 로봇으로 이전된다면 인류의 역사에 있어서 또 다른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예상이다. 영상을 보면서 휴머노이드가 대세이긴 한데 솔직히 이런 기술의 진보를 보고 있으면 두려울 정도다. 어릴 적 만화에서 보던 인조인간, 그리고 결은 좀 다른지만 영화에서 보던 복제인간, 블레이드러너 같은 인간과 거의 다름없는 존재들이 생겨날 것이다. 그러면 원래의 인간은 어떠한 존재여야 하고 어떠한 기능과 역할을 해야 하는가.이건 지금 바로 답을 할 수 없겠지만 앞으로 우리가 풀어야 .. 프란치스코 교황님 선종 교황님의 말씀. 인간의 고통에는 중립이 없다는 말씀.가난하고 고통받는 이들에게 진심이셨던 교황님.감사합니다. 주님 품에서 편히 쉬세요. 우리도 러기드디자인 수요가 있지 않을까? 러기드 디자인은 주로 내구성이 강한 제품을 일컫는다. 흔히 밀스펙이라고 해서 군대에서 사용가능한 제품 (충족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들이 이 러기드 디자인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아웃도어용 스타일이라 매끈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약간 투박하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스포츠카와 세단을 타는 것이 아닌만큼 좀 터프한 지프나 SUV 혹은 픽업트럭을 원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처럼 개인적으로는 러기드 디자인이 우리 생활에 좀 더 많이 사용되었으면 좋겠다.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러기드 제품은 휴대폰이랑 시계, 노트북 등이 있는데 삼성에서도 러기드 디자인 스마트폰을 만드는 것을 얼마 전에 알았다. 찾아보니 X커버 시리즈는 꽤 역사가 있는데 이번에 7 PRO가 나온다고 하니 우리.. 불황기의 성장기업 다이소 불황기에 항상 성장하는 기업이나 서비스가 있다. 아니 요즘엔 불황기에만 성장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몇 년 전부터 다이소의 오프라인 매장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더니 이제는 동네에 다이소가 없으면 이상할 정도로 오프라인매장들이 들어서고 있다. 제품의 가격으로 승부를 하는 곳인데 일본의 100엔 샵처럼 1000원으로 싼 제품들을 판매하다가 지금은 5000원 정도까지 그 가격의 폭이 다양해졌다. 하지만 다른 일반매장의 가격보다 월등히 저렴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주 방문한다. 하지만 그 가격으로 비슷한 제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들은 하나둘씩 문을 닫고 있다. 다시말해 동네 상권을 빨아들이고 있다. 동네에 있던 철물점, 문구점, 그릇가게, 간단한 소품집 등은 이제 더 이상 생존하기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Kawasaki corleo https://www.youtube.com/watch?v=vQDhzbTz-9k 처음에 이 로봇의 소식을 들었을 때 일본 애니메이션 이세계물을 보는 듯했다. 산을 타는 로봇, 마치 말이나 산양을 타고있는 원령공주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륜을 중심으로 만들고 있는 카와사키라 이런 아이디어는 나올법한 것인데 실제로 만든다고 하니 흥미로웠다. 이 로봇을 타고 얼마나 돌아다닐지 모르겠지만 산악구조용이나 물건 배송 등 여러 가지 쓰임이 있을 것 같다. (물론 드론으로 해도 되긴하지만.) 타는 경험을 얼마나 차별화되게 잘 구현할지는 모르겠지만 배터리만 잘 가동된다면 충분할 듯하다. 근데 왠지 시대가 구시대에 사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 이질적인 느낌은 뭔지 모르겠다.(자연과 로봇의 조합이라 그런가) 도심에서는 타.. 디자인과 인감심리(책)2025(5) Donald A. Norman 지음 / 이창우 · 김영진 · 박창호 공역 / 학지사(1996) / 2025. 04.14(완독)제목과 번역이 좀 다르긴 한데 우리가 사물을 사용할 때 어떠한 심리로 행동하는가에 대한 것을 디자인과 결합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각 챕터별로 주제가 있는데 행위유도성 / 신호 / 연결성 / 피드백 / 제약 / 사용자의 심적모델로 각각의 예시와 함께 좋은 디자인이란 어떤 것인지 설명해주고 있다. 사실 좋은 디자인은 직관적이지 설명적이지 않다. 전자제품을 사더라도 두꺼운 매뉴얼을 다 보지 않고 실제적으로 필요한 기능만을 익히고 그것만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면 어떻게 디자인하는 것이 좋을까 하는 것은 디자이너라면 한 번쯤 고민했을 사항이다. 디자인이 왜 필요한가에 대한 질문에 정답.. 참 적당한 말. 사람의 욕심은 참 끝이 없구나.호시탐탐 남의 것을 노리고 끌어내리고 비난을 하고자 하는 의도가 눈으로 보인다. "참 사람이 어찌 이모양인가!"라고 윤씨를 두고 말씀하신 한 신부님이 생각난다.이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는 것이 참 무섭다. 이전 1 2 3 4 5 6 7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