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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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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한 구절 본질이라는 씨앗이 훌륭하다면 조급하게 굴지 말고 기다려라. 꽃이 필 때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법이다. 비상업적인 태도가 효력을 발휘하는 시대이다. -작은 브랜드를 위한책-
그나마 힐링. https://youtu.be/EI8JMvmk488 https://youtu.be/IyvVe6mvvOA 오늘 당선자의 발표를 듣고 받은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힐링. 기성세대를 믿지마라. 그들은 이용만 해먹는거다. 새로운 세대들이 항상 뛰어나다 스스로 올바르다고 믿으면 부딪혀라. 그리고 쟁취해라. 감사합니다. 유시민 작가님
X세대, 40대의 우리 기성세대가 해야 할 일 1.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바르고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2. 부모님의 세대, 조카들이나 자식들의 세대가 자신과 정치적 의견이 다르거나 선택이 다르거나 해서 비난하거나 원망하지 않는다. 3. 인생을 이제 알 수 있는 나이가 될텐데 그렇다고 이렇게 사는거지 하며 낙담하거나 순응하며 살아가지 않는다. 4. 우리는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그리고 IMF시대에서 한류의 시대에 이르기 까지 많은 경험을 해왔다. 변화와 혁신은 항상 디폴트라는 것을 명심하고 새로운 환경과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5. 정말 노력으로 아님 우연으로라도 성공하더라도 나만 생각하지 말고 주위를 둘러보고 함께 잘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한다. 6.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는..
맨날 제자리. 국가를 운영함에 있어서 큰 두 당만이 존재한다는 것은 참 불행한일이다. 한쪽이 정권을 잡아서 만들어 놓은 제도(좋은 것 나쁜 것)를 만약 다른 한쪽이 집권하게되면 그것을 없애버리고 또 자기 이름을 새겨 놓을려고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너무나 오랫동안 경험해왔다. 보수가 무너뜨리면 진보가 다시 만들어가고 또 보수가 망가뜨리면 진보가 또 제자리를 만들려고 하고. 이건 뭐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좋은 정책 제도는 진보, 보수를 떠나 이어가면 안되나? 무조건 상대방의 흔적을 지우려고 하니 복수니 뭐니 하는 것에 매달려서 우리의 삶이 고달파진다. 이번 새롭게 입성할 정부는 또 많은 것을 무너뜨리고 지울려고 할 것이다. 그러면 또 그 스트레스를 우리 시민들이 감내해야한다. 도대체 이런 일을 언제까지 해야하는 걸까?..
오늘도 바램을 써본다. (엠파스 부활했음 좋겠다 시민포털로) 지금 다음을 쓰고 있지만 솔직히 다음 아니 카카오의 행보를 보면 정말 맘에 안든다. 주식 먹튀사건도 그렇고, 다음의 뉴스피드도 그렇고 댓글들도 그렇고 뭔가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흐르는 느낌이다. 카카오와 네이버 둘다 사기업이라 이윤추구가 최대의 목적이라 그렇다고 말 할 수 있지만 좀 더 건강하게 이윤을 추구할 수는 없을까? 카카오는 비지니스 영역을 넓히고서는 마치 기다린듯 몇년 사이에 골목상권 즉 소상공인의 자리를 잡아먹고있다. 무엇보다 큰 문제는 우리는 희한하게 매일 포털사이트에 들어가서 뉴스를 본다. 학습인지 편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각 신문사 사이트에가서 볼 생각은 하지 않는다. 결국 포털사이트의 뉴스편집의 권력이 기존의 미디어의 권력보다 강해져버렸다. 하지만 이 두 회사는 자기들이 올리는 뉴스미디어에..
아직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1. 대선이 끝난지 일주일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그의 말, 행동 모두가 간접적 스트레스를 준다. 청와대를 옮기겠다는 것도 웃기지만 그것을 기존 다른 시설로 들어간다는 것을 1달전에 통보하는 것도 기가찬다. 기존의 인프라를 훼손시키고 준비할 수 있는 시간도 주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이 무섭다. 즉흥적인 결단, 충분하지 않는 의견수렴, 타인과 타 기관에 대한 배려없음, 일련의 사건으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 등 기존의 그쪽 당 사람들이 늘 해오던 방식이다. 나라를 바로 세우는 건 수십년, 수백년이 걸리는데 망하게 하는데는 1년도 걸리지 않을 듯하다. 2. 부동산과 돈에의해 정치적 지도자를 뽑은 사람들에게.. 당신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뽑았다는 것은 이해는 하겠지만 그로 인한 스트레스는 왜 우리가 감당해야하..
난 유시민작가님이 부산시장후보로 나오셨으면 좋겠다. 뭔 뜬금없는 소리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유시민 작가님이 부산시장으로 오셔서 부산에 새로운 바람을 만들고 부울경 메가시티의 디딤돌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이번 대선을 보면서 난 우리 시민들의 민주의식이 많이 자리잡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그건 착각이었다. 소위 말하는 보수 언론들이 박근혜에게 등돌리지 않았으면 많은 촛불들이 거리로 나왔을까? 선거 결과를 보니 지금은 자신있게 말 못하겠다. 흔히 빠(?)라는 집단이 있다. 전체 유권자의 거의 30%로 라고 생각하는데, 반대편도 30정도는 있고 그 중간에 있는 사람들이 40정도가 된다. 그 40정도 되는 사람들은 정치에 대해서 고관여층이라기보다 자기 자신의 유불리에 따라 선택한다고 본다. (그 40안에는 생각이 없는 사람들도 포함된다.) 열린공감..
냉정해지자. 스포티파이가 지금나를 위로해주어서 정말 다행이다. 삶이 생각한대로 이뤄지지 않는것 같아 속상하다. 일상이. 생각이. 그렇다고 불평과 체념만하고 있을 수 있다. 다시 시작하자. 그리고 냉정해지자. 성과를 내자. 이제 나를 돌아보고 성장하고 집중하자. 내가 행복해지자. 담담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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