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cords

(245)
스냅) 빛과 생기 햇빛이 눈을 뜰 때
3주를 3년같이.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 지 3주 정도가 지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3주간 행한 일이 윤이 재직한 3년 동안 한 일 보다 많아 보인다. 앞으로도 잘 해나갈 것 같다. 정권이 바뀌고 가장 좋은 일은 희망이라는 것이 보인다는 것이다.앞으로의 대한민국이 기대된다. 많이 바뀌고 많이 성장하고 많이 좋아지자.
와~ 기분좋다. 새로운 정부가 탄생했고 원하던 대통령이 뽑혔다.기분 좋다. 6개월 동안 어이없던 하루하루가 이제 조금씩 종지부를 찍는 것 같다. 일상으로의 회복.한꺼번에 바뀌지는 않을 테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바뀔 것 같다. 날씨도 좋다.멋진 여름에 가까운 봄날이다.취임 축하드립니다~
사전투표 완료^^ 기나긴 6개월이었다.이 날을 오래 기다렸다.이제는 제대로 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토요일에 사전투표는 없으니 다른 분들도 빨리 하셨으면 좋겠다.날씨도 좋다. 맥모닝도 먹었다.
생물학적 나이만으로 젊은 정치인이라고 이야기하지마라. 어제 3차 토론을 보면서 경악을 했다. 이런 인성을, 태도를, 실력(말)을 보이는 사람이 대통령후보라니.젊은 정치인이라는 생물학적 가면을 쓰고 속은 90대의 속물로 가득 찬 괴물을 본 듯하다.진짜 ~싫다고 하는 사람들의 이유를 공중파로 다 보여준것 같다.이런 사람은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 보는, 듣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조그만 스크린 안에 커뮤니티 속에서 왕놀이만 하세요.
백분토론제작팀은 유시민작가님께 건강검진권과 산삼을 선물해라. 극한직업, 유시민 작가님.왜 mbc토론프로만 매번 나오시면 이 고생을 하시나. (제작진 중에 작가님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게 틀림없다)제작진들은 유작가님께 평생 건강검진권과 산삼을 제공해라.진짜 수준 높은 패널과 토론하는 거 보고 싶다. 고생하셨어요.
대선 토론 후기와 이제는 불매. 5.18일 대선후보의 토론을 보았다. 예상은 했지만 예상한 만큼이었다. 시대를 읽지 못하는 사람과 혐오를 디폴트로 가지고 있는 사람그리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사람.선거토론의 방식도 좀 바뀌어야 할 것 같다. 너무 형식적이고 깊이가 없다.좀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똑똑한 사람들도 많을 텐데 역시 공무원적 사고의 한계이다. 점심비용을 아낀다고 편의점 빵을 사먹곤 했는데 거의 삼립 즉 spc브랜드이다. spc 공장에서 사고가 많이 나고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지 1년도 되지 않아 또 사고가 났다. 누군가가 이런 글을 남긴게 기억에 남는다. spc는 노동자의 피로 빵을 반죽하고 만든다고.이런 건 잘 잊혀지지 않는다. 이제는 편의점을 비롯해서 spc 브랜드제품을 사지 않을 것이다. 남양과 유니클로 ..
가시적인 희망을 보여 주는게 중요. 이제 새로운 정부가 출범할 때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지난 3년간 힘들었다. 말도 안 되는 억지에,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그 행태들을 보면서 속을 끓이고 절망하기도 했다.일반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기에도 벅차고 힘든데 지난 3년은 그 삶에 더욱 무거운 짐을 지게 만들었다.그래서 이제 뭔가 나아지기를 바란다. 성장하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원한다. 사실 인생이 항상 행복할 수는 없고 사실 고통 속에서 가끔의 행복이 우리의 삶을 지탱해 주는 힘이 된다는 것을 유시민 작가님이 방송 중에 이야기하신 게 있는데 공감을 하면서도 그 고통 속에서 희망을 만들어내는 것이 참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안다.흔히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고 한다. 지난 3년간은 사는 대로 생각하면 어떤 삶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