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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H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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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원을 기억하며. https://www.youtube.com/watch?v=E8YyY4KALYw 이제 애즈원의 완전한 곡을 라이브로 더 들을 수 없게 되었지만 나의 청춘에 자리 잡은 음악들 중 하나라 참 고마운 그룹이다. 자정에서 새벽으로 넘어가는 시간, 집 안에서 앉아있을 때 자주 듣곤 했는데 그 때 원하고 원망하죠의 이 노래와 음색은나의 젊은 시절 감수성을 넘치게 채워주었다.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와 함께 눈물 흘리게 만들었고 참 많이 듣고 위로받았던 노래. 정말 고마웠어요.
뉴스L-(26) NewsHour / 2025.08.191. 우크라이나의 미래에 대한 연속 기사. 트럼프는 결국 지원을 하되 우크라이나 땅에 미군을 주둔하지는 않겠다고 하였다. 결국 젤린스키가 선택을 해야 한다. 유럽의 연합리더들은 뭔가 들러리 같다. 자기들에게 피해만 안 오기를 바랄 뿐 트럼프의 눈치를 보고 있다. 미국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이야기한다. 영토문제는 젤린스키와 푸틴이 이야기해야 한다. 어떤 선택을 하든 젤린스키는 욕을 먹을 것이다. 결국 왜 전쟁을 하게 되었나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올 듯하다. 돈바스 지역을 내주게 되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먹이가 될 것이라는 전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의 인터뷰도 인상적이다. 어떻게 마무리 질 것인지는 한 달 안에 결정될 것 같다. 2. 미국의 학생비자발급에 제동이 걸렸다. ..
뉴스L-(25) NewsHour / 2025.08.181. 우크라이나의 미래에 대한 기사.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젤린스키, 그리고 유럽의 리더들이 모여서 러-우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기서 이끌어낸 것은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안전보장을 해 줄 수 있다는 건데 트럼프는 그러면 미군이 평화군 명목으로 우크라이나 지역에 파병을 할 수 있느냐에 대한 질문은 애매하게 대답하였다. 그가 젤린스키에게 말한 것은 나토에 준하는 안전보장을 다른 유럽연합과 함께 만들어보자는 것이었다. 그 자리에서 젤린스키는 고맙다고 이야기하겠지만 우크라이나로 돌아가서는 어떻게 이야기할지 모른다. 러시아가 원하는 영토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고 나토에도 공식적으로 가입하지는 못한다. 러시아는 과연 휴전에 응할까? 그것도 모른다. 트럼프-푸..
뉴스L-(24) NewsHour Weekend / 2025.08.17 1. 우크라이나의 미래. 트럼프는 푸틴의 요구조건을 들어주기로 하는 것 같다. 과연 젤린스키는 이것을 납득할까. 러시아가 자기 나라의 땅을 영구히 지배하게 놔둘까. 국가의 지도자라면 끝까지 싸울 것이라 할 것이다. 안전보장을 조건으로 영토양보, 나토가입도 안된다면 젤린스키는 뭘 한 거지. 전장에서 수많은 목숨들이 사라졌는데 그건 어떻게 되는 거지? 트럼프, 젤린스키, 유럽연합의 미팅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2. 불면증에 대한 기사. 미국인의 16.4%가 불규칙적인 시간활동으로 인해 불면증에 시달린다고 한다. 투잡을 뛰는 사람도 있고 싱글맘, 싱글대디 같은 환경,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로 인해 출퇴근 시간의 경계가 모호해짐에 따라 수면 패턴이 ..
뉴스L-(23) NewsHour / 2025.08.121. 인플레이션에 관한 기사. 전체 인플레이션은 2.7%, 코어 인플레이션은 3.1% 상승되어 이제 미국에서 물가가 본격적으로 문제시되고 있다. 그리고 얼마 전 고용통계 담담 국장을 해고하고 이번에 자신에게 유리한 이야기를 하는 인사를 임명했다. 과연 그가 제시하는 통계 데이터의 넘버는 믿을 수 있을까? 관세의 영향은 이제 시작인데 물가를 과연 잡을 수 있을까? 연준에 대한 압력은 여전한데 파월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 건지 관건이다. 2. 워싱턴 D.C에 대한 트럼프의 행정명령이 지속되고 있다. 워싱턴 D.C 시장은 그의 명령이 합리적이지 않다고 이야기하며 경찰들도 주 방위군의 배치에 대해서 불만을 이야기. 앞으로 주 방위군의 배치될 터인데 다른 주에 영향을 주지 않..
뉴스L-(22) NewsHour / 2025.08.111. 트럼프가 워싱턴 디씨에 행정명령으로 내셔날 가드를 배치했다. 법적으로 워싱턴 디씨는 대통령령으로 배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미국 역사적으로 이런 행위를 하지 않았는데 트럼프는 해버렸다. 그 핑계도 범죄율 증가와 노숙자 때문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수치적으로 워싱턴 디씨의 범죄율은 전년 대비 -26%로 줄었는데 그 통계는 무시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사태때와는 좀 다르긴 한데 아마도 트럼프는 수도를 자기 맘대로 만들고자 하는 듯하다. 그리고 이게 미국 전역으로 해버릴 무서운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이건 연습일 것 같다. 작년에 개봉한 시빌워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쪼개져버린 미국, 어떤 아메리카인이냐고 묻는 분열된 사회. 이게 그의 욕망의 시작이 아니길 빈다. 2...
뉴스L-(21) NewsHour Weekend/ 2025.08.101. 가자지구의 전쟁. 이스라엘은 멈출 뜻이 없다. 그냥 밀어버릴 예정이다. 그곳에 살고 있는 팔레스타인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죽거나 떠나거나. 세계 다른 국가들이 이 상황을 비판하지만 당사국인 이스라엘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미국의 백그라운드가 아직 든든한가 보다. 얼마 전 하마스에 잡힌 인질에 관련된 영상이 나왔는데 만약 하마스를 괴멸한다고 밀고 나간다면 그 인질들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그들의 가족들은? 설마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라는 이야기를 하진 않겠지. 그러길 바란다. 2. 역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에 대해서. 트럼프가 알레스카에서 푸틴을 만나 우크라이나의 영토교환 등의 구체적인 이야기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린..
뉴스L-(20) NewsHour / 2025.08.071. 트럼프와 관세에 관한 기사. 트럼프의 관세부과사항이 어느 정도 정리되면서 이에 관한 전반적인 인터뷰를 하는 내용인데 역시나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의 증가를 걱정하고 있는 모양새. 전세계의 무역질서가 wto에서 트럼프의 관세 무역으로 인한 보호무역주의로 바뀌는 시점인데 과연 이것이 앞으로의 무역의 기준이 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올해 미 연준에서 2번의 인하율이 있을 것인데 트럼프는 이것도 맘에 안들어(빨리 인하안한다고) 연준 이사진에 자신의 사람을 심을 예정이다. 10월에 금리 인하가 시작이라 예상해서 9월이 가장 인플레가 피크를 치는 시기가 될 것이라 이를 어떻게 넘기는가에 따라 경제위기의 상황도 달라질거라 예상된다고 한다. 이래저래 민폐다. 2. 결국 이스라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