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 Hobby (130)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L_(1) newshour /1) Trump Budget Bill- Defense Spending up / Medicare drop-off2) Solar industry change- Federal Support drop-off / Energy Change 3) 미국의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중단(재고 부족)4) 트럼프의 불체자 시설- 플로리다 지역 방문, 플로리다 가버너에게 다른 지역도 이런 거 만들어라고 강조, 홍보부탁5) 에이즈 백신의 획기적 개발- 매일 먹는 구강약이 지금껏 가장 효과가 좋았는데 1년에 2번 예방주사로 예방 가능한 백신이 개발(획기적인 변화예고)-FDA승인, 가격은 아직 비싸지만 살 수 있을 정도로 약값은 낮추는 게 목표. 2주전에 발표났지만 트럼프의 메디케어 예산 삭감이 에이즈 백신 개발 및.. 좋은 음악은 영원하리.(MJ) 10년 전인가 매일 아침 들었던 MJ 'love never felt so good' 이제는 더 이상 그의 새로운 노래를 들을 수는 없지만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그의 좋은 노래로 나의 감성을 채워주는 최고의 가수이다.그의 음악은 더 이상 말할게 없을 듯하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좋은 노래는 언제나 들어도 좋다. 그의 찌르기, 발동작 그리고 움직임 하나하나 멋있게 기억되어 좋다. 듣는 음악에서 보는 음악까지 그 영역을 넓힌 선구자이기도 하고 그의 변하지 않는 목소리도 참 좋고 그립다. Love never felt so good은 다양한 버전이 있고 다 매력적이지만 역시 MJ가 최고긴 하다.그래도 다른 버전들도 있으면 들어보고 싶다.https://www.youtube.com/watch?v=GJDdBbgJa.. 장마철 들어도 좋은 앨범 인디밴드 중에서 이 두 그룹이 나의 취향에 맞는 것 같아서 스포티파이에서 자주 찾아 듣곤 하는데장마철 비 오는 소리를 들으면서 함께하면 참 좋은 노래들이다.옛날 생각도 나고 사운드나 멜로디나 참 잘 어울리는 노래들이며 그들의 노래의 속도와 색감과 가사들이 계속 이어지면 좋겠다. 글 쓰면서 너무 옛날사람 느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뭐 어떤가. 그리고 왜 우리 윗세대들이 가요무대나 콘서트 7080을 좋아하는지 이해가 간다. 좋은 걸 어떡해. https://www.youtube.com/watch?v=Vhb85wdDkVg https://www.youtube.com/watch?v=kebqSpsbndQ 광장_넷플릭스(2025) 원작 웹툰은 보지 못했는데 넷플릭스를 통해서 드라마로 보았다.누아르영화를 표방하고 액션중심의 드라마인데 재미있게 봤다.사전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웹툰에 비해서 어떤지 몰랐고 단순히 킬링타임용으로는 좋은 것 같다. 주인공인 소지섭이 멋지게 나와서 이전 영화 회사원 때의 느낌이 났다. 물론 캐릭터의 성격은 틀리지만 말이다.소지섭의 연기가 훌륭한 건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고 말 많이 안 하고 시크한 모습은 어떤 드라마에도 잘 어울릴 것 같다.물론 전에 내 뒤에 테리우스인가 하는 드라마에서도 멋있게 나왔지만 약간의 코믹한 모습도 보이는 경우도 있었는데이 작품에선 아니지만 나중에 이런 멋짐과 약간의 허당끼도 있는 배역으로 나와도 좋을 것 같다. 차승원도 참 캐릭터가 매력적인데 스타일이 낙원의 밤이나 폭군에서의 배역 .. 영화 승부_넷플릭스 바둑.알파고가 나오기 전까지 장년이상에게 인기가 좋았던 스포츠.이제는 알파고를 넘어서는 AI가 있어 인간이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없을 듯하긴하다.수를 읽고 몇 수를 앞서가고 계산하는 시뮬레이션을 이제 기계가 인간의 수행범위를 넘어서버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둑판에서 벌어지는 많은 수가 인생의 일부가 되고 때로는 교훈이 되기 때문에 매력은 여전한 스포츠이다. 아니 이제는 스포츠라기보다 수행에 가까운 요가같은 느낌이다. 영화 승부는 우리나라의 유명한 국수 조훈현과 이창호를 다루고 있는 영화이다. 스승과 제자. 그리고 제자가 스승을 뛰어넘을 때 마주치는 감정과 현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는가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영화다.이병헌이라는 배우는 정말 연기가 업인 듯하다. 캐릭터가 진짜 그 사람이 되고 외모.. 썬더볼츠* _극장관람 마블영화가 개봉했다. 엔드게임 이후로는 솔직히 보기가 쉽지 않았다. 그 후로 나온 영화들이 그다지 나의 취향과 맞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말도 안 되는 줄거리에 등장인물의 입체성도 없었고 단순히 화려한 그래픽을 보는 거는 내가 좋아하던 마블취향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정말 아쉬웠다. 마블도 이렇게 끝나나 싶었고 DC로 가는 게 맞는 것처럼 보였다. 근데 썬더볼츠를 보고나서 아직 그래도 마블이 살아있구나 생각했다. 엔드게임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재미있는 스토리에 각 인물들이 연기하는 캐릭터의 조합이 재미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윈터솔저의 버키를 좋아했겠지만 난 이 영화에서는 옐레나가 가장 빛나게 보였다. 가장 잔인한 암살자인 그녀가 마음은 진짜 따뜻한 사람인것을 이 영화는 보여주고 있다. 세상은 혼자다라는 것으로.. 더 핫스팟(넷플릭스) 최근에 봤던 일본 드라마.직장동료가 외계인이라면? 우리 동네에 외계인이 있다면?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마블 히어로가 아닌 좀 찌질하고 속 좁은 그러나 마음은 착한 히어로라면?수다쟁이 언니들 사이에서 주인공은 구박받기도 하지만 그렇게 이질적이지 않다면?나만 외계인인줄 알았는데 미래에서 온사람, 타임리퍼, 초능력자가 주변에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을 생활하고 있다면?이런 황당한 설정이지만 그래도 마음 따뜻해지는 초현실 드라마이다.유치해서 웃기기도 하고 일본사람들의 애티튜드에 대해서도 좀 알 것 같기도 하고 일상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일들이해결되는 과정이 재미있고 유쾌한 드라마이다. 가끔 머리쓰고 복잡한 스릴러보다 이런 따듯한 드라마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그런 게 필요한 사람들에게 추천. 고마웠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Tc41PTXcTsg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그 열정이 눈으로도 보였던 사람.좋은 노래로 많은 위로를 주었던 사람.더는 새로운 노래를 듣지는 못하겠지만 그의 음악은 영원하길.고마웠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EYwsUx9_ZRM 이전 1 2 3 4 5 6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