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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마음가짐 분위기라는 것이 있다. 기운이라는 것이 있다. 우리가 어떠한 상태인지 또는 앞으로 어떠한 상태로 남아있을 것인지를 볼 수 있는 주관적 측정치가 있다. 똑같은 환경에 처하는데 어떠한 태도를 보이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뉴스랑 신문을 보면 항상 부정적 비판적 태도가 방송 지면에 있어서 90%를 차지한다. 하루라도 비판을 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그들의 직업병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을 소비하는 우리들은 신물이 난다. 의도적이거나 아니거나 그들의 비판을 듣는 것보단 우리가 사는 세상이 좀 더 행복하고 즐거웠으면한다. 좋은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우리는 왜 왜곡되고 프레임을 걸어버리는 정보들을 하루에 수백번 들어야 하는가? 이번 코로나도 그렇다. 어려운 시점 서로 돌보는 공동체의 따뜻함이 많은..
예술의 힘 백마디 말보다 음악하나 위로의 임팩트가 크다 영화, 사진, 음식 등 물론.
말의 전달력 지식을 이해하고 전달하는데 있어서 능력치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소위 말하는 스펙은 넘치지만 그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서투른 사람도 있고 지식은 부족하지만 전달력이 너무 좋아 마치 많이 아는 것 처럼 보이는 사람도 많다. 후자는 청중을 홀리긴 쉬우나 결국 시간이 지나면 말하는 것이 얕다는 것이 드러난다. 그렇다고 많이 안다고하더라도 지식을 전달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면 이 또한 청중은 쉽게 흥미를 잃는다. 그러면 협업을 하던지, 아니면 부족한 부문을 끌어올려야 하는데 그것도 쉽지는 않다. 그래서 전에는 각자 잘하는 것을 해서 시너지를 내자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조금 생각이 다르다. 서로 어느정도까지는 개인이 서로의 부족한 능력치를 끌어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 협업을 하면 100%지만 각자도 80%의..
위기에 강한 민족 코로나19의 상황의 위기 속에서 우리나라는 정말 잘 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국민들도 잘하고 있다. 옛날에는 위기가 닥치면 왜 우리 국민만 희생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많았고 국가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과 그리고 위정자들 그들은 누구인가에 대한 회의가 많이 들었다. 하지만, 이번 위기에 국가(정부)가 이만큼 대처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사회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어떠한 정부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것도 지난 정권과 비교해보면서 쉽게 알 수 있게 되었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사람을 중시하는 철학이 없는 지도자는 위기를 절망으로 바꾼다. 그러나 그 반대의 지도자는 위기를 극복으로 바꾼다. 솔직히 위기에 강한 민족이라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선한 마음이 하나로 이어지고 현명하..
생각1 글을 쓰지 않으면 글을 잘 못읽는 느낌이 든다. 모니터에 적힌 글들이 연결되지 않고 부서지는 느낌이고 집중력도 더 떨어지는 것 같다. 그냥 나이가 먹어서 그런거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고 컴퓨터의 동영상을 많이 보는 생활 습관으로 바뀌어져 버리니 조금은 진지하게 혹은 진득하게 집중해서 보는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 또한 글을 쓰지 않으니 내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말하는 것도 점점 퇴보하는 듯하다. 매일 나무를 깎듯이 매일 글로 정리하거나 써보는 습관을 길러야겠다.
우주를 바라보는 시점 https://youtu.be/FUUZmWUryLs 호기심, 용기, 도전, 재미, 미래를 만드는 일
현명한 투자자_요약판 투자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했고 읽어볼 필요가 있어서 구매했다. 요약본이라 설명이 좀 끊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다음엔 원본을 읽어봐야 할 것 같다.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p205~207에 다 나와있다고 보면된다. 소득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고 투자를 통한 방법 역시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다. 인간의 삶에서 시기적으로 돈을 모으는 방법들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돈이 돈을 버는 단계가 투자를 통한 소득이며, 이건 아마도 노동력보다 시간과 효율의 싸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아직은 노동소득이 더욱 필요한 나이이고 점점 더 투자소득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다. 좀 늦게 깨달은 것은 아쉽지만.
어떤 느낌일까. 우리영화가 아카데미상을 받을 줄은 정말 몰랐다. 아카데미가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기생충이 적절한 조건을 갖추었기에 가능했을지도 모르지만, 그건 쓸데없는 생각이고 무엇보다 영화가 정말 좋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감독상을 받으셨을 때 소감은 정말 시상식의 베스트였다. 요며칠 봉감독님 이야기로 화제인데, 궁금하다. 자기분야에서 정점에 올라서는 기분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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