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보다 황당한 일을 우리 눈으로 보고 있다. 역시 대의는 핑계고 욕심이 우선이다. 정말 감정없고 색깔없는 사람은 알 수가 없다. 영화 드라마보다 더 스펙타클하다. 어디까지 시나리오를 써놨을까 그 뒤에는 누가 있을까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더니 감추느라 얼마나 욕봤을까. 느낌은 진작에 왔었지만 드러내니 더 기가찬다. 제로이코노미 2021.1.2 완) 책의 내용은 위기이니 살 방법을 찾아라인데 알고 있는 내용이 많아서 좀 아쉬움 좀 자기계발서 같은 느낌 사람의 색깔 가끔 사람의 마음이 색깔로 표현된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상상을 하곤한다. 넷플릭스에 있는 드라마처럼 좋아하면 울리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과 본성을 알아볼 때 그 사람의 고유한 색이 보인다면 어떨까하는 재미있는 상상을 해본다. 그 중에서 솔직히 블랙보다 회색이 더 무섭다.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고 보이기에 무난하고 서로 어울리는 것처럼 보이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배경으로 묻히기도 좋고... 하지만 그 속을 알 수가 없다.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무슨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보이는 게 다가 아닌 회색. 마치 겉으로만 웃고있는 사람처럼. 그 안에 숨은 색을 잘 보아야 한다. 정말. 2021년을 맞이하며 많은 계획과 바람이 있지만 우선 건강하기 둘째 하는 일 더 잘하기 셋째 구체적인 성과내기 넷째 좋은 사람들과 만나기 그리고 배려 다섯째 지식쌓기, 판단력 높이기 기본으로 돌아가서 다시보기 좋아하는 디자인에이전시 그리고 작업들 어떤건 유치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결과물은 지속적임 다시 흑백으로 보기+이유없는 Mark는 없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니 youtu.be/i5K-elXP9Mg 한곡은 들어야... 파타고니아_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완독)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기업적 답변. 책 내용은 나쁘지 않았지만 편집이 조금 아쉽다. 갈 길 멀다... 정의는 드라마나 책에서만 있는 것인가? 오늘 판결을 보면서 오바이트 쏠린다. 최근 사법부의 행태를 보면서 과연 이대로 괜찮은가 법이란 것이 정치에 휘둘려서는 되는가 우리 아이들이 과연 이런 시스템에서 안전하게 보호받고 잘 자랄 수 있을까 희망대신 절망과 좌절을 안겨주는 정의는 정의라 부를 수 있나 정의는 정말 일부만 소유하고 있는 건가 법을 다루는 기술자들은 부끄럽지 않은가 정말 갈 길이 먼 사회고 하루다.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