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cords/아저씨의 하루

폴라로이드

지금 읽고 있는 책의 내용 중 하나인데 

에드윈 랜드 박사가 만든 폴라로이드 사진에 관한 이야기이다.

결국 새로운 획기적인 제품의 발명은 간단한 질문에서부터의 시작이다. 

그의 딸의 질문이다. "왜 사진은 찍으면 바로 볼 수 없는거야?"

 

당연하다고 생각하였던 것에 의문을 품고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그 해결 방법을 찾는다면 새로운 기술, 그리고 제품은 만들어진다. 

사진이 만들어지고, 영화가 만들어지고, 인터넷이 만들어지고 

하는 것은 모두 간단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Records > 아저씨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좋으신 분들은...  (0) 2020.07.10
Ennio Morricone  (0) 2020.07.06
모든 걸 던지지 않고는...  (0) 2020.06.27
물은 고이면 썩는다  (0) 2020.06.26
아이러니  (0) 202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