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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을 지키는 것이 이렇게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합의하고 정해놓은 규칙. 그리고 인간으로서 할 것과 하지말아야 할 것을 정해둔 원칙. 자기의 생각과 주장을 합리적이면서도 일관적으로 진행해나가는 마음. 윤석열정부에서 우리는 너무나 많은 오락가락하는 말과 행동, 정책을 보고있습니다. 처음부터 원칙이 없었고 아니 이제껏 원칙을 어기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합의하고 정해놓은 규칙도 마음대로 뒤집어 버립니다. 의논도 없이 말이죠. 대통령이 되는 것만이 목표인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과 주장은 원래 없었습니다. 그래서 칭찬받기 위해선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는 것이겠죠. 그렇다고 눈치가 빠른 것도 아닙니다. 어떻게 세월을 살아왔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누구는 그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전체 이를 임플란트를 할 정도로 노력했는데 윤대통령에겐 그 노력보..
우리가 강해져야 휘둘리지 않는다. 미국과 일본 그들은 우리를 약자로 생각하고 이용하고 있다. 대통령 빼고 우리 모두 다 알고 있다. 우리가 강해져야한다.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강함이 필요하다. 실력이 필요하고 능력도 키워야한다. 세계인을 위한 오픈 마인드도 가져야 하지만 우리 스스로가 우리를 지킬 수 있는 힘도 필요하다. 요즘 정치를 보면 약점을 드러내면 바로 물어 뜯으려 달려드는 강대국을 보면서 더욱 더 이런 생각이 든다. 시사 유투브를 보면 지금의 불합리를 일주일 내도록 불평하며 이야기 하고 있는데 같은 뉴스 내용을 반복적으로 듣고 있다. 이제는 반복적인 뉴스는 이틀 정도만 하고 나머지는 말로 불평만 하지말고 토론하고 대책을 세우는 그리고 행동할 수 있는 방법론을 컨텐츠로 만들어가면 좋겠다. 지금 실정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문제점을 ..
어도비도 ai와 결합해서 나오는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c3z9jYtPx-4 이제 디자이너들은 생각을 어떻게 AI에게 말해서 잘 구현하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 될 듯합니다. 예상은 했지만 챗지피티이후로 그 속도가 더 빨라지는 듯합니다. 앞으로 AI를 더 잘 활용하는 것을 중점으로 비지니스가 변할 것입니다. 그만큼 디자이너의 역할도 많이 변할 것입니다.
사십춘기(책) 이동섭 지음 / 좋은 땅(2023) / 03.12.2023 (완독) 사십대에 들어선 상주의 한 교사분이 쓴 수필. 어떻게 보면 이 시대의 40대가 가지고 있는 감정들을 자신의 감정과 연결해서 풀어서 쓰신 책. 자신의 외로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주변의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직업에 대해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는지... 꼭 40대가 아니더라도 가질 수 있는 생각들이지만 40대가 한 번 삶에서 돌아보는 시기라 자신의 삶에 대한 질문과 생각이 많았던 것 같았다. 결국은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자. 어떻게 사는 지는 자신의 선택이다.
2061(책) 이인화 지음 / 스토리프렌즈(2021) / 03.02.2023 (완독) 한글. 이도문자. 여진의 말. 그리고 과거와 미래. 한글이 얼마나 대단한 문자인지를 말해준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2061년. 한글을 전세계가 쓰고 있지만 나라는 핵전쟁으로 망하였다. 그리고 시간여행을 통해서 미래의 위험요소를 제거하려는 노력. 책에 묘사된 한국과 조선시대가 마치 지금의 현 상황과 비슷한 것이 많이 소름돋기도 한다. 이도문자를 이용하여 인공지능의 지배력을 약화시킬려한다. 그래서 과거로의 여행. 끝은 열린결말이지만 행복했으면 좋겠다. 책과는 별개로 지금의 한국의 상황을 보면 아슬아슬하다. 지도자는 자기가 뭐하고 있는 지도 모르는 것 같다. 이순신이 필요한 시기고 국민이 단합해야하는 시기다.
지금 대통령은 어느 나라 사람인가? 오늘 강제징용에 대한 해법이라고 해서 정부에서 발표했다. 그러나 징용피해자에 대한 보상과 배려 그리고 일본 기업과 정부의 사과는 없었다. 그대신 보상금액을 우리나라기업이 대신 지급할 거라 한다. 대법원의 판결을 완전히 무시하고 어겼다. 그것도 법과 원칙을 중시한다는 법으로 밥먹고 살던 검사출신 대통령이 말이다. 대통령은 뭐하는 사람인가? 어느 나라 사람인가? 일본에서 태어났나? 일본의 큰 은혜를 입었나? 왜 일본 정부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나? 정말 어울리지 않는 자리에 최악의 사람이 앉아버렸다. 삼일절에 애국가 대신 기미가요를 속으로 부른게 아닌가 의심된다. 왜 그는 대통령이 되려고 했을까? 나 이만큼 성공했어요하고 우리나라 일본문부성장학생 1호인 아버지에게 자랑하고 싶어서였을까? 우리나라 국민들은 너무..
노이즈란 책속에서 어떤 판단을 내리기 위해선 편향과 잡음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하는데 그 중 제도의 잡음은 비일관성이라고 한다. 이 비일관성은 제도의 신뢰성을 훼손한다고 한다. 요즘에 미디어로 알려지는 판결들 과연 이 일관성을 가지고 있는 걸까? 제도를 훼손하는게 아닐까? 노이즈가 많이 껴있는 것 같다.
우주시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책) 켈리 제라디 지음, 이지민 옮김 / 혜윰터(2022) / 02.07.2023 (완독) 우주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지구라는 공간은 너무 좁고 우주에서 보면 정말 작은 존재이다. 이런 좁은 곳에서 우리는 다투고 걱정하며 살아간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공간은 지구만이 아니다. 우주다. 그걸 실행하기 위해선 우리가 우주시대를 알아야한다. 지은이에 대해 대단한 점은 역시 호기심과 열정과 도전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흔히 우주에 대해 생각하면 과학을 전공하고 그에 대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우리는 생각한다. 하지만 우주로 가는 것을 넘어 우주시대에는 과학자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지금 지구의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처럼 우주에서도 이러한 역할이 필요할 것이다. 지은이는 이런 필요성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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