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텀 1917 수첩 몰스킨이나 로이텀 등 교보문교에는 다이어리 및 메모수첩 등 기록기능을 가진 비싼 브랜드를 팔고 있다. 제품의 역사가 오래되다 보니 자연스레 브랜드 가치는 높고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제품들이라 가격이 좀 부담스럽다. 내가 산건 로이텀 1917 A6 소프트커버 메모수첩이다. 그리고 펜루프까지 함께.앞으로 계속 구매하면서 사용할 브랜드는 아닐 것 같지만 일단 경험해보고 기존에 쓰고 있던 모닝글로리의 데일리 저널같은 메모수첩과 뭐가 다른 점이 있는지 알아봐야겠다. (가격은 거의 5배 정도 차이가 난다.) 기록의 중요성은 요즘 많이 느끼고 있다. 요즘 많은 이벤트들이 일어나다보니 우리가 보내는 시간 동안 경험하는 것들 느끼는 것들, 생각하는 것들이 얼마나 중요하고 모두가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고 역사의 일부.. 썬더볼츠* _극장관람 마블영화가 개봉했다. 엔드게임 이후로는 솔직히 보기가 쉽지 않았다. 그 후로 나온 영화들이 그다지 나의 취향과 맞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말도 안 되는 줄거리에 등장인물의 입체성도 없었고 단순히 화려한 그래픽을 보는 거는 내가 좋아하던 마블취향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정말 아쉬웠다. 마블도 이렇게 끝나나 싶었고 DC로 가는 게 맞는 것처럼 보였다. 근데 썬더볼츠를 보고나서 아직 그래도 마블이 살아있구나 생각했다. 엔드게임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재미있는 스토리에 각 인물들이 연기하는 캐릭터의 조합이 재미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윈터솔저의 버키를 좋아했겠지만 난 이 영화에서는 옐레나가 가장 빛나게 보였다. 가장 잔인한 암살자인 그녀가 마음은 진짜 따뜻한 사람인것을 이 영화는 보여주고 있다. 세상은 혼자다라는 것으로.. 정치는 나와 상관없다는 생각이 과연 이 시대에 유효할까? 오늘 대법원이 정치판에 뛰어들어가는 것을 보며 흔히 보통사람들의 대화속에 정치이야기는 나와는 상관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과연 맞는 말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조금만 생각하면 뭐가 옳고 그른지를 판단할 수 있는데 정치인들이 한다고 해서 상관없는 일이 되는 게 가능한 일인가?지금의 시대는 정치=우리의 삶이다. 지속적인 관심을 두어야 한다. 그리고 좋게 변화해야한다. 딕스 스포팅 굿즈 https://www.youtube.com/watch?v=i3gZZp5GyKk 미국에 대해 부러운 것 하나가 모든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이것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비들을 파는 매장이 거대하게 하나로 모여있다는 것이다. 위 유투브는 미국의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는데 가끔 흥미로운 브랜드들을 소개하기도한다. (이 컨텐츠는 브랜드의 역사와 경영상태, 매장경험까지 소개하는 포맷이라 브랜드 경험을 원하거나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듯하다.)아무튼 앞으로 노동시간이 줄고 개인이 보내야 할 시간이 많을 경우 가장 선호하는 것이 아마 스포츠, 건강에 관한 섹터가 될 것 같다. 이와 관련해서 우리는 흔히 제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유는 저렴하거나 주변에 매장이 없는 경우가 이유일 것인데.. 손의 섬세함이 로봇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uF7HeY5Kx9o 자주 보는 유투브채널 중의 하나. 이번 주제는 로봇 손이다. 도구로서의 인간 특히 손의 사용은 우리 역사에서 커다란 변화와 진보를 만들어왔다. 그 손의 섬세함이 로봇으로 이전된다면 인류의 역사에 있어서 또 다른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예상이다. 영상을 보면서 휴머노이드가 대세이긴 한데 솔직히 이런 기술의 진보를 보고 있으면 두려울 정도다. 어릴 적 만화에서 보던 인조인간, 그리고 결은 좀 다른지만 영화에서 보던 복제인간, 블레이드러너 같은 인간과 거의 다름없는 존재들이 생겨날 것이다. 그러면 원래의 인간은 어떠한 존재여야 하고 어떠한 기능과 역할을 해야 하는가.이건 지금 바로 답을 할 수 없겠지만 앞으로 우리가 풀어야 .. 프란치스코 교황님 선종 교황님의 말씀. 인간의 고통에는 중립이 없다는 말씀.가난하고 고통받는 이들에게 진심이셨던 교황님.감사합니다. 주님 품에서 편히 쉬세요. 우리도 러기드디자인 수요가 있지 않을까? 러기드 디자인은 주로 내구성이 강한 제품을 일컫는다. 흔히 밀스펙이라고 해서 군대에서 사용가능한 제품 (충족해야 하는 조건이 있다.)들이 이 러기드 디자인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아웃도어용 스타일이라 매끈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약간 투박하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스포츠카와 세단을 타는 것이 아닌만큼 좀 터프한 지프나 SUV 혹은 픽업트럭을 원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처럼 개인적으로는 러기드 디자인이 우리 생활에 좀 더 많이 사용되었으면 좋겠다.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러기드 제품은 휴대폰이랑 시계, 노트북 등이 있는데 삼성에서도 러기드 디자인 스마트폰을 만드는 것을 얼마 전에 알았다. 찾아보니 X커버 시리즈는 꽤 역사가 있는데 이번에 7 PRO가 나온다고 하니 우리.. 불황기의 성장기업 다이소 불황기에 항상 성장하는 기업이나 서비스가 있다. 아니 요즘엔 불황기에만 성장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몇 년 전부터 다이소의 오프라인 매장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더니 이제는 동네에 다이소가 없으면 이상할 정도로 오프라인매장들이 들어서고 있다. 제품의 가격으로 승부를 하는 곳인데 일본의 100엔 샵처럼 1000원으로 싼 제품들을 판매하다가 지금은 5000원 정도까지 그 가격의 폭이 다양해졌다. 하지만 다른 일반매장의 가격보다 월등히 저렴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주 방문한다. 하지만 그 가격으로 비슷한 제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들은 하나둘씩 문을 닫고 있다. 다시말해 동네 상권을 빨아들이고 있다. 동네에 있던 철물점, 문구점, 그릇가게, 간단한 소품집 등은 이제 더 이상 생존하기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전 1 ··· 6 7 8 9 10 11 12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