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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인생낭비_퍼거슨 옹 페이스북을 쓰다가 그만두었다. 내가 굳이 알아야 하는 정보인가 보여주기 위한 사진 올리기가 재미있나 기록을 남기기 위해선 다른 방식은 있지 않은가. 결론은 블로그가 낫다 자주가는 소셜 커뮤니티. 과연 얻는 유용한 정보량과 다른 사람들의 글들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는양이 어느쪽이 더 큰가. 수십개의 커뮤니티를 둘러볼 이유가 있나 그나마 유용한 커뮤니티는 무엇이 있나 하나로 정리하고 거기에 들이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자. 지금까지의 사용습관과 패턴을 보면 긍정적인면보다 부정적인면이 많다. 블로그나 열심히하자.
올해 음악트렌드는 디스코인가? 방탄의 새노래를 들었다. 디스코풍 밝은 노래. 노래좋음(이제 가요가 아닌 오리지널 팝 같아서 아쉽지만) 박진영은 원래 디스코장르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그러니 했는데 방탄까지(?) 아무튼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힘이나는 신나는 노래를 불러주어 좋다.
컬러_부산 푸른색의 부산
양장점 동네 옷가게에서 발견한 sign+우체통 개성있다. 명확하다.
하늘 얼마나 습하고 심한 비였던가. 오늘 아침의 하늘은 정말 좋았다. 앞으로 쭉~ 좀 덜 덥고
라운지체어 Frame 시간이 좀 오래걸렸다. 프레임은 정리가 되었고 이제 쿠션을 만들면 된다.
책_부의 대이동 자주 듣는 경제팟케스트에서 나온 따끈한 책. 저자의 방송에서의 설명은 마치 일타강사같다. 조금 천천히 생각하면서 읽어보자.
[좋은 가사 7] 뜨거운 안녕_토이 뜨거운 안녕 토이 조금 더 볼륨을 높여줘 비트에 날 숨기게 오늘은 모른 척해줘 혹시 내가 울어도 친구여 그렇게 보지마 맘껏 취하고 싶어 밤새도록 노랠 부르자 이 밤이 지나면 잊을게 너의 말처럼 잘 지낼게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될 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날들이여 이젠 안녕 달빛 아래 타오르던 붉은 입술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뜨겁게 뜨겁게 안녕 너를 품에 꼭 안고서 처음 밤을 세던 날 이대로 이 세상 모든게 멈췄으면 좋겠어 수줍은 너의 목소리 따뜻한 너의 체온 이 순간이여 영원하라 이 밤이 지나면 잊을게 너의 말처럼 잘 지낼게 앞만보고 달려가자 바보처럼 울지말자 널 위해서 나를 위해서 소중했던 내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