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반 소반작업중 역시 부족하다 능력이. 만드는 태도에도 작업에 임하는 태도에도 문제가 많다. 반성x반성 팔리는 경험을 만드는 디자인(책) 로버트 머스먼, 매튜 듀어든 지음 / 홍유숙 옮김 / 유엑스리뷰 / 09/28/2021 (완독) 사용자를 위한 저니맵, 터치포인트 그리고 경험의 다양한 종류와 단계 결국은 사용자들이 어떤 경험을 하는지 예측하고 포인트를 잡아서 개선하는 것이 ux기획자, 디자이너의 일. 읽다가 확실히 우리 브랜드를 다루지 않아서 사례가 조금 생소하기도 하던데 우리 것을 좀 더 알아봐야겠다. bar stool oak 다이닝체어2 Beech 벽시계 walnut 드라마 상도와 현실 드라마 상도는 전에도 이야기했는데 사람 사는 이야기가 다 들어가있고 캐릭터 역시 입체적이라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서도 볼 수 있는 사람의 유형을 볼 수 있다. 거기에 송방의 장석주라는 인물이 있다. 악인이다. 상당한 출세욕을 가슴에 품고 있으며 자기보다 강한 사람이면 일단 굽히고 약해지면 가차없이 내리친다. 눈치와 정보가 상당히 빠르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결국 사람이 지켜야할 선을 넘어버리고 괴물이 되어 악행을 저지르다 벌을 받게된다. 오늘 이 같은 부류를 보고있다. 언론과 선출되지 않은 권력집단들. 그들은 자신이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 아니 더 가지기 위해 한 가족에 대해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하고 말았다. 그걸 지켜보는 나나 많은 사람들은 두 눈으로 그들이 사람으로 지켜.. 조국의 시간(책) 조국 지음 / 한길사 / 08/16/2021 (완독) 책은 출간되자마자 샀는데 마음이 아파 1챕터 읽고 쉬었다가 이제 다 읽었다. 감사하다. 그리고 견뎌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선택적 정의가 없는 세상이 될거라 생각한다.언젠가. 윤전총장의 자질이 어느 수준인지는 우리가 지금 잘 보고 있으니 이런 결론이 나지 않을까 싶다. 칼로 흥한사람은 칼로 망할 것이다. 남에게 상처를 준 사람은 배로 상처를 받을 것이다. * 아! 그리고 기록은 정말 중요하다 드라마 '상도' 오랜만에 드라마 상도를 봤다. 한편 한편 보는데 다들 연기와 연출이 대단했다. 버릴 대사가 없는 것 같았다. 이병훈pd님의 작품은 정말 중독성이 있다. 드라마를 보면서 상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장사를 한다는 것이 나에게 무엇인지 질문을 하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많은 명작 드라마가 있지만 상도는 그 상위 리스트에 꼭 들어갈 것 같다. 많은 명대사들이 있지만 기억에 남는 것은 '딱 한번만...' 이라는 말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는 것이 압권이었다. 임상옥은 이 딱 한번만 이라는 유혹을 이겨냈고 정치수는 그러하지 못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결국 정치수는 파국으로 치달았다. 상도에서 보여주는 에피소드는 지금 현실에서도 잘 적용이된다. 기본과 도리를 보여주는 드라마. 앞으로도 계속 반복해서..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