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22)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L-(34) NewsHour / 2025.09.081. 이스라엘에 버스테러가 남에 따라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의 고층빌딩에 폭격을 가했다. 증오는 증오를 만든다. 복수는 복수를 낳을 것이고 지금의 이 싸움이 그들 후대에 무엇을 남길지 걱정스럽다. 아마 팔레스타인들은 결코 이스라엘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 같다. 2. 트럼프가 엡스타인에 보냈던 편지가 공개되었다. 트럼프는 거짓이라고 하지만 그 말을 믿는 사람들은 적을 것 같다. 위기를 거짓말로 넘기면 다음 위험은 2배가 아니라 제곱으로 올 것이다. 3. 불법이민자 구금에 관련해서 지난주에 일어났던 현대-엘지솔루션 공장의 습격(그들의 말로는 체포작전) 이야기를 한다. 그들의 입장에서는 워킹비자가 없는 사람들이 불법적으로 일을 하고 체류기간을 넘기기도 해서 체포했다고 했는데.. 티웨이 항공에서 트리니티항공 티웨이 항공이 사명을 변경하였다. 티웨이에서 트리니티로 변경. 트리니티는 다 알다시피 삼위일체. 이 사명으로 변경한 이유는 항공+숙박+여행을 묶어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데 의의를 둔 것 같다. 티웨이 항공이 대명소노그룹에 인수되어 항공사명이 변경되었는데 대명은 리조트로 유명한 브랜드이기도 하고 항공편을 가지고 있으면 원스탑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서 뭐 인수자체는 의미가 있다고 본다. 근데 저가 항공인데 항공사명이 너무 무거운 느낌이다. 티웨이의 발랄함은 나름대로 저가항공 브랜드에서 앞서는 느낌이 있었다. 다양한 프로모션, 마케팅도 그렇고 말이다. 트리니티는 어떠한 컨셉과 무게감을 줄지는 모르겠지만 이름을 활용하기에는 조금 무거운 느낌이 있다. 심볼 자체도 좀 올드한 느낌도 주기도 한다. 앞으로 .. 퇴마록_디즈니플러스 1. 극장개봉 때 놓쳐서 보질 못했다. 언제 ott에 풀리나 하고 기다렸는데 디즈니플러스에서 오픈하였다. 사용자 수를 생각하면 넷플릭스가 더 좋았겠지만 디즈니플러스도 잘 한 선택 같다. 2. 타이틀의 한글 타이포그래피가 멋지다. 한글 타이틀과 함께 영화에 쓰인 텍스트가 멋졌던 것을 처음으로 느낀 건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였다. 우리 한글로 멋지게 쓸 수 있다는 걸 잘 보여준 타이틀 타이포. 3. 그림체가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되었다. 뭔가 멋지긴 한데 일본 애니에서 보던 느낌과 좀 많이 달라서 신선했다. 넷플릭스에서 아케인과 비슷한 느낌인데 뭐랄까 게임인트로에 나오는 멋진 일러스트가 연속되는 느낌이다. 4. 캐릭터도 멋지다. 퇴마록을 읽었는지 안읽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박신부의 캐릭터는 멋지긴.. 새 정부 100일. 대통령의 자리는 쉬운 자리가 아니다. 그리고 아무나 그 직을 수행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요즘 이재명 대통령의 회의나 타운홀미팅, 기업토론회 등을 유투브로 보면서 기존의 대통령들과는 정말 다르다고 생각하게되었다. 일이 되게끔 동기부여를 만들어주는 대통령,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대통령, 말로 포장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행동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여 주셔서 취임 100일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운 마음이 들 정도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참 잘하신 대통령인데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대통령이 되어서 뭘 바꾸겠다는 의지가 조금 부족하셨던게 아닌가 생각이든다. 자의가 아니라 시대의 부름, 다른 이의 소망으로 어쩔 수 없이 대통령이 되셨기에 맡은 책임을 정말 잘 하셨지만 뭔가를 성장하고 바꾸어 나가는 흔히 개혁.. Cracker Barrel 얼마 전에 이슈화되었던 미국의 브랜드 크래커배럴의 로고로 왼쪽이 기존의 로고 오른쪽이 개편된 로고인데 다시 왼쪽 것으로 복귀하기로 했다는 기사. 옛 로고의 올드 타이머인 엉클허셸이 사라지는 것을 소비자들이 원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크래커배럴 가게는 미국의 옛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잡화점 및 레스토랑인데 우리가 흔히 영화나 미드에서 보는 아메리칸 브랙퍼스트를 먹을 수 있는 그런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이다. 이 로고의 변경으로 주가가 10%가 빠졌다고 하니 얼마나 미국인들이 이 브랜드를 사랑하는지 알 수 있었다. 허셸 삼촌은 크래커배럴의 설립자 댄 에빈스의 외삼촌이라고 하고 사실 로고는 그를 표현한 게 아니라 그냥 올드맨을 그린 거지만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기억되었다. 사실 브랜딩측면에서 변경된 타입을 사용하.. 뉴스 L-(33) NewsHour / 2025.09.041. 미국 공청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과의 질문과 대답에 대한 기사. 복지부 장관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는 공청회에서 백신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을 받았고 그에 대한 대답이 부적절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그는 공공의료 데이터를 거의 신뢰하지 않고 있으며 코로나 시기 사람들의 사망 통계에 대한 믿음이 없다고 이야기하였다. 말로는 과학을 믿는다고 하지만 백신에 대해서는 신뢰하지 않는다고 하고 그의 철학은 변함이 없다는 것을 주장하였다. CDC를 비롯해서 그동안 공공의료에 대해 노력했던 기관들을 붕괴시키고 있는 그는 과연 어디까지 할 건지 의문이다. 플로리다(공화당) 주는 학교의 백신의무를 선택으로 바꾸겠다고 하였고 아마 공화당이 유리한 주에서는 이러한 지침을 따를 것 같다.. 뉴스L-(32) NewsHour / 2025.09.031. 북중러가 모인 이번 전승절 행사에 대한 기사. 여기서 인터뷰어가 주목하는 것은 대립관계는 이미 시작되었고 인도의 태도가 아주 중요하다고 하였다. 이번 관세협정으로 세계질서가 재편되는 상황이고 더 이상 동맹이라는 것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인도는 서방의 세계와 미국과 대척점에 있는 국가들과도 협력하려고 하는 모양새인데 그 이유는 미국의 관세의 영향이 크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의 세계질서는 중국중심이 될 것인지 미국이 여전히 패권을 쥐고 흔들지 정말 외교는 총을 쏘지 않는 전쟁터 같다. 2, 하버드가 트럼프의 연구비지원삭감에 대한 소송에서 승리하였다. 밉보인다고 이렇게 예산을 삭감하거나 인력을 자르거나 하는 방법이 옳지 않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트럼.. 뉴스L-(31) NewsHour / 2025.09.021. 카리브해에서 미해군이 베네수엘라에서 미국으로 불법으로 마약을 들어오려고 하는 배를 폭격해서 침몰시켰다는 기사. 베네수엘라의 여러 조직(갱)들이 미국으로 마약을 유통시키려고 한다는 정보를 얻은 미국은 해군을 통해 몰래 미국으로 잡입하려는 배를 침몰시킴. 베네수엘라 대통령 마두로는 트럼프의 의도가 아니라 마르코 루비오의 강한 의지라고 비난했다. 얼마 전 트럼프는 베네수엘라에 대한 전쟁선포(?) 같은 것을 했는데 아마도 마약과 같은 미국의 해가 되는 것을 막고자 그렇게 했다는 말인데 다른 정치적 의도는 없는지 이건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 베네수엘라는 미국을 적으로 돌릴 수 있을까?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어떻게 다룰지 며칠 지나면 드러날 것 같다. 2. 주 방위군.. 이전 1 2 3 4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