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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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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심리 정치권과 언론은 역시 사람심리를 이용하려한다. 모두에게좋은 쪽이 아니라 사람들의 분노를 이용하여 자신들이 이익이 되는 쪽으로... 지금의 군대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며 자신이 복무하던 시절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다라면서 화를 낸다. 사정이 있으면 휴가연장을 전화로 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는데도 내 시절에는 어디 감히 그렇게 할 수 있었겠냐고 화를 낸다. 그들이 원하는게 뭔가? 억울함인가, 분노인가, 그래서? 지금은 2020년이다. 많은 것이 발전된 사회이다. 밥숟가락 잃어버렸다고 원산폭격하던 시대는 아니란 말이다.
신문이 필요한가? 오늘도 역시 헤드라인을 보면 "이 정도면 나라 망하라고 제사지내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든다. 잉크와 종이가 아깝다 나무야 미안해.
홍보영상은 이래야지 힙한게 이런거지. 지금까지 관광공사의 홍보에 비하면 진짜 컬쳐리딩 홍보다. youtu.be/xLD8oWRmlAE youtu.be/dQ_lCmB2hfk youtu.be/3P1CnWI62Ik 공무원들도 하면된다.
SNS는 인생낭비_퍼거슨 옹 페이스북을 쓰다가 그만두었다. 내가 굳이 알아야 하는 정보인가 보여주기 위한 사진 올리기가 재미있나 기록을 남기기 위해선 다른 방식은 있지 않은가. 결론은 블로그가 낫다 자주가는 소셜 커뮤니티. 과연 얻는 유용한 정보량과 다른 사람들의 글들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는양이 어느쪽이 더 큰가. 수십개의 커뮤니티를 둘러볼 이유가 있나 그나마 유용한 커뮤니티는 무엇이 있나 하나로 정리하고 거기에 들이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자. 지금까지의 사용습관과 패턴을 보면 긍정적인면보다 부정적인면이 많다. 블로그나 열심히하자.
올해 음악트렌드는 디스코인가? 방탄의 새노래를 들었다. 디스코풍 밝은 노래. 노래좋음(이제 가요가 아닌 오리지널 팝 같아서 아쉽지만) 박진영은 원래 디스코장르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그러니 했는데 방탄까지(?) 아무튼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힘이나는 신나는 노래를 불러주어 좋다.
컬러_부산 푸른색의 부산
양장점 동네 옷가게에서 발견한 sign+우체통 개성있다. 명확하다.
하늘 얼마나 습하고 심한 비였던가. 오늘 아침의 하늘은 정말 좋았다. 앞으로 쭉~ 좀 덜 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