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rds (235)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문이 필요한가? 오늘도 역시 헤드라인을 보면 "이 정도면 나라 망하라고 제사지내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든다. 잉크와 종이가 아깝다 나무야 미안해. 홍보영상은 이래야지 힙한게 이런거지. 지금까지 관광공사의 홍보에 비하면 진짜 컬쳐리딩 홍보다. youtu.be/xLD8oWRmlAE youtu.be/dQ_lCmB2hfk youtu.be/3P1CnWI62Ik 공무원들도 하면된다. SNS는 인생낭비_퍼거슨 옹 페이스북을 쓰다가 그만두었다. 내가 굳이 알아야 하는 정보인가 보여주기 위한 사진 올리기가 재미있나 기록을 남기기 위해선 다른 방식은 있지 않은가. 결론은 블로그가 낫다 자주가는 소셜 커뮤니티. 과연 얻는 유용한 정보량과 다른 사람들의 글들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는양이 어느쪽이 더 큰가. 수십개의 커뮤니티를 둘러볼 이유가 있나 그나마 유용한 커뮤니티는 무엇이 있나 하나로 정리하고 거기에 들이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자. 지금까지의 사용습관과 패턴을 보면 긍정적인면보다 부정적인면이 많다. 블로그나 열심히하자. 올해 음악트렌드는 디스코인가? 방탄의 새노래를 들었다. 디스코풍 밝은 노래. 노래좋음(이제 가요가 아닌 오리지널 팝 같아서 아쉽지만) 박진영은 원래 디스코장르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그러니 했는데 방탄까지(?) 아무튼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힘이나는 신나는 노래를 불러주어 좋다. 컬러_부산 푸른색의 부산 양장점 동네 옷가게에서 발견한 sign+우체통 개성있다. 명확하다. 하늘 얼마나 습하고 심한 비였던가. 오늘 아침의 하늘은 정말 좋았다. 앞으로 쭉~ 좀 덜 덥고 21세기에 20세기 관행들 생각해보니까 너무 많다. 지금의 똑똑한 아이들을 데리고 외우기나 시키고 있는 20세기 교육법을 실천하고 있는 교육종사자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확대되고 있는 사회에서 제조업의 생산효율성을 강조하고 있는 업체들 책임지기 싫어서 선배들이 했던 방식들을 그대로 답습하는 공공기관들 아직도 정치공학의 논리에 빠져 목소리 높이고 있는 정치인들 사회가 너무 빨리 변화하는데 기존의 권리를 뺏기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그것을 지키기위해 시대상황이나 급변하는 변화를 애써 외면하려는 이들이 너무 많다. 그 상황과 구멍들이 전에는 작아 변화가 자연스럽게 스위치가 되었지만 이제는 속도가 너무 빨라 그 구멍이 좀처럼 좁아지지 않는다. 정말 긴박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