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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H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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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일지]걷기+달리기 30분 오전운동: 뒷동산 걷기 1시간 오후운동: 하천공원 달리기 30분 오후들어 날씨가 흐려져서 갈 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 햇볕이 다시 들고 달리기 좋은 날씨가 되었다. 햇살이 비치면서 하천의 물도 아름답게 반사되고 꽃구경온 사람들도 아름답게 보였다. 달리는 중이었는데도 마치 영화나 광고의 멋진 장면과 느린 슬로우비디오로 풍경과 사람들을 담아내는 것 같았다. 너무 평화로운 오후처럼 보였다. 사람들도 웃고 즐기고 개들은 뛰어다니고 아기들도 아장아장. 이렇게 멋지게 오후햇살을 담은 시간이 있었는가 기억을 되살펴볼 정도였다. 그리고 이런 평화로움이 지속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사전투표가 역대로 나왔다. 앞으로 나아간다는 뜻이다.
운동일지] 걷기+달리기 30분 오전운동: 뒷동산 걷기 1시간 오후운동: 하천공원 달리기 30분 오늘은 사전투표일이다. 아침운동 가기 전에 동사무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2년동안 정말 징글징글했다. 어이없는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났다. 이 투표로 다시 발전하는 조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의 삶도 행복해지는 그런나라말이다.
운동일지]걷기+달리기 30분 오전운동: 뒷동산 걷기 1시간 오후운동: 하천공원 달리기 30분 비가 올 듯 하다. 만개한 꽃들이 비로 좀 주춤할듯하다. 오늘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하천주위 꽃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행복한 순간을 담으려고. 남는건 사진인가. 봄이 좀 길어지면 좋겠다.
운동일지] 걷기+달리기 30분 오전운동: 뒷동산 걷기 1시간 오후운동: 하천공원 달리기 30분 날씨가 너무 좋았고 봄꽃이 만개하였다. 놀러나온 연인들이 꽃을 배경으로 사진찍는데 정신 없어보였다. 풋풋한 대학생들의 이야기와 웃음소리들도 많이 들렸다. 봄이 정말 오긴 왔나보다.
이제 야구시즌이 시작된건가. 한국 프로야구도 미국 mlb도 정규시즌이 시작되었다. 축구와는 또다른 재미가 있는데 정치스트레스를 날려버렸음 좋겠다. 샌디 김하성과 샌프 이정후 화이팅! 다저스 오타니는 맞는 유니폼 찾은듯하다. 엔젤스땐 이상하게 안어울리는 듯 했는데 다저스는 다저스인갑다. 올해 어떤 성적이 나올지 궁금하네. 그나저나 올해 부산 롯데 자이언츠는 좀 할라나? 봄데는 이제그만...
샌드랜드(디즈니플러스_2024)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님의 시리즈. 드래곤볼과 닥터슬럼프를 재미있게 봤던 어린시절이 생각난다. 그림에 군더더기가 없다. 액션씬도 그렇다. 특히 그가 그렸던 메카닉은 아기자기하고 단단하다. 정말 기계에 진심인듯 하다. 선과 악이란 것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고 권력과 부패, 고정관념 등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올 소재들을 던져준다. 주인공인 벨브르가 악마의 왕자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물을 독점함으로써 권력과 부를 유지하는 인간이 더 악마같이 보여졌다. 역시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은 용기있는 자이다. 변화는 행동에서부터 시작한다. 토리야마 작가님 명복을 빈다. 아직 더 재미있고 멋있는 작품을 남기실 수 있었을텐데...
운동일지] 걷기+달리기 30분 오전: 동네 뒷동산 1시간 오후: 동네 하천공원 달리기 30분 과자의 유혹이 심하다. 커피의 유혹도 심하다. 역시 먹는게 다이어트의 큰 적이다.
운동일지] 걷기+달리기 30분+봄날 걷기: 동네 뒷동산 1시간 달리기: 동네 하천공원 30분 봄이 완전 온듯하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다. 바람이 어제보다 적게 분다. 많은 사람들이 하천공원에 나왔다. 봄나들이가 시작된것 같다. 달리는 반대쪽엔 공연과 먹거리 장터가 열렸다. 추운 겨울이 지나간것 같다. 봄이 와서 좋다. 사람들의 얼굴에 생기가 돈다. 지금 전영록씨의 라이브를 유투브로 듣고 있다. 강은철씨가 나왔다. '삼포로 가는 길' 이제 이런 노래가 편안하다. 좋은 곡은 영원하다. 세월이 흘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