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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색이 너무 이뻐서 사진남김
킹덤: 아신전 (감상) https://www.youtube.com/watch?v=rO3gF04G-2I 나는 좀비물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킹덤은 1,2편을 보았고 오늘 아신전을 보았다. 아신전은 tv 시리즈물이 아니고 프리퀄이라 아쉬움은 좀 남는다. 그리고 좀비액션보단 주인공 아신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어 다양한 좀비액션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쉬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평이 반반 나뉘고 있다지만 나는 재미있게 봤다. 스토리도 지루하지 않았고 배경음악도 적절히 잘 표현하였다. 여진족의 이야기도 흥미로웠고 같은 민족을 이용하여 서로 견제하게 만드는 그런 사악한 방법은 동양이나 서양이나 똑같음을 느꼈다. 어느 시대건 가문에 기대어 허세를 떠는 이는 존재하고 나라를 위한다거나 대의를 위해서 개인을 희생하게 하는 것은 여전히..
올림픽보단 정치바로보기 올림픽등수(금메달 개수)=국력이라고 아주 어릴 때 생각한 적이 있다. 사실도 아니지만 아마 높은 등수로 위로라도 받아라고 하는 메스컴들의 농단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든다. 선수들에게 세계 제1의 선수가 된다는 목표가 있다면 올림픽이 아니라 세계선수권대회도 있지 않은가. 그동안 올림픽의 상징이 되었던 평화와 화합은 이미 퇴색된지 오래고 이제는 돈과 자본주의 앞에서 스포츠를 팔아 장사를 하고 있는 지경이 되었다. 선수들은 4년동안 많은 땀방울들을 흘렸지만 지금보면 올림픽위원회의 들러리 혹은 장기의 말같은 느낌이다. 올림픽은 정말 아마추어들이 자신의 기량을 다툴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미 너무 멀리 선을 넘어가버린지 오래지만... 어제 더불어 민주당의 행태를 보면서 괜찮은 나라로 가기에는 아직도..
더불어 민주당 오늘 정치소식에 어이가 없다. 아마도 민주당 내부에 당원들을 괴롭히지 않으면 좀이 쑤시는 정치인들이 많이 있나보다. 의리도 없고, 용기도 없고, 능력도 없고, 개혁도 없으며, 직업 정치인에 만족하는 정당으로 가는 것 같아서 정말 안타깝다. 아, 그리고 국회의원들 말할 때 "국민을 위해서..." 이런 말 안썼으면 좋겠다. 아, 그리고 또 "존경하는..." 이것도.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책 첫페이지 지나온 아름다웠던 순간들을 굳이 복습하지 않고 다가올 빛나는 순간들을 애써 점치지 않으며 그저 오늘을 삽니다. - 「언제 들어도 좋은 말」 -이석원- 오늘을 삽니다. 열심히. 후회하지 않도록.
정의 정의란 무엇인가 물론 책 제목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 법에 의한 사법정의가 기본적인 상식과 가치에 기반한 일반인들이 보기에도 이상하다. 유전무죄의 이야기는 그 동안 수 없이 뉴스로 봐왔고 그래도 사법판결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는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요즘은 정말 모르겠다. 사법부가 완전 정치화되어 버렸고 범죄자의 진술이 100% 의심없이 받아들여지는 이 상황, 그리고 판결을 바꿀만한 증거를 보여줘도 인정하지도 않고. 아무튼 뭔가 사법제도와 그 권력에 대한 변화와 개혁이 일어나지 않고 이대로 이어진다면 만약 내 자식이 100억 사기를 친 사람은 징역 2년이고 너무 가난하여 배가고파 빵을 훔친 사람은 징역 3년을 받는 이유를 묻는다면 나는 왜 그런지 설명 못할 듯하다. 좀 우울한 하루다.
오늘의 영어공부(07/21/2021) *GMP milestone 1) It's the milestone. 2) It marked a milestone. 3) Milestone has been set along the road. Tangerine. This tangerine tree is so beautiful.
오늘의 영어공부(07/20/2021) *GMP planned for~ 1) Is anything planned for tomorrow? 2) There is a special event planned for him? 3) A special event has been planned for Tuseday. 석류 pomegranate The cafe serves pomegranate ju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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