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합의하고 정해놓은 규칙.
그리고 인간으로서 할 것과 하지말아야 할 것을 정해둔 원칙.
자기의 생각과 주장을 합리적이면서도 일관적으로 진행해나가는 마음.
윤석열정부에서 우리는 너무나 많은 오락가락하는 말과 행동, 정책을 보고있습니다.
처음부터 원칙이 없었고 아니 이제껏 원칙을 어기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합의하고 정해놓은 규칙도 마음대로 뒤집어 버립니다. 의논도 없이 말이죠.
대통령이 되는 것만이 목표인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과 주장은 원래 없었습니다.
그래서 칭찬받기 위해선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하는 것이겠죠.
그렇다고 눈치가 빠른 것도 아닙니다.
어떻게 세월을 살아왔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누구는 그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전체 이를 임플란트를 할 정도로 노력했는데
윤대통령에겐 그 노력보단 그가 치켜든 술잔과 어퍼컷만 기억납니다.
그는 어느나라의 대통령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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