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화 지음 / 스토리프렌즈(2021) / 03.02.2023 (완독)
한글. 이도문자. 여진의 말. 그리고 과거와 미래.
한글이 얼마나 대단한 문자인지를 말해준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2061년.
한글을 전세계가 쓰고 있지만 나라는 핵전쟁으로 망하였다.
그리고 시간여행을 통해서 미래의 위험요소를 제거하려는 노력.
책에 묘사된 한국과 조선시대가 마치 지금의 현 상황과 비슷한 것이 많이 소름돋기도 한다.
이도문자를 이용하여 인공지능의 지배력을 약화시킬려한다. 그래서 과거로의 여행.
끝은 열린결말이지만 행복했으면 좋겠다.
책과는 별개로 지금의 한국의 상황을 보면 아슬아슬하다.
지도자는 자기가 뭐하고 있는 지도 모르는 것 같다.
이순신이 필요한 시기고 국민이 단합해야하는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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