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고유의 명절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해를 보내기전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어주는 날인 것 같다.
나는 왜 여기에 있고 어떻게 여기로 왔으며 지금 왜 이러고 있는지.
하느님은 이유없이 세상에 내보내시지 않으셨을것이고
나 자신은 늦지 않게 그 해답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무관심했던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안부를 물어봐도 괜찮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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