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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성장하지 못했다 방안의 짐을 정리하다가 학창시절의 사진과 일기 그리고 학습했던 자료들을 보게되었다. 한참을 보다가 떠오르는 말 " 정신적으로 하나도 성장하지 못했다" 앞으로도 똑같으면 안되겠다 싶었다.
버려진 의자 누군가에게 안락함을 제공했던 의자 저 화려한 프레임을 가지고도 버려졌다. 의자도 인생에 있어서 한 부분인데 안타깝다. 저 곡선을 물론 기계가 만들었다고 하지만 피니쉬에 손이 많이 갔을 텐데. 요즘 부쩍 버려지는 가구들을 많이 본다. 코로나로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을 새롭게 꾸미는 붐이 일어나서 그런지 모르겠다. 낡은 가구가 왠지 우리의 인생같아서 마음이 쓰인다.
아름다운 미소 youtu.be/QnGQtWnUH1Q 내가 참 좋아하는 일본여배우. 이젠 좋아했던이라고 해야하나. 과거 그녀의 드라마를 열심히 보고 그녀의 미소가 참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이젠 더 이상 그녀의 환한 미소를 볼 수는 없지만 참 아름다울 때 아름다운 미소가 남아있어 위안이 된다. 외롭지 않게 다른 배우들과 함께 찍은 광고를 올린다. 회전문을 나서는 그녀의 미소가 벌써 그립다.
1~2인가구의 스페이스 1~2인 가구에서 주거의 공간의 활용은 이 정도까진 끌어올려야 한다. 인테리어가 삶에 영향을 줄 수 있으려면. youtu.be/daL7TkzyW7k
라운지체어 oak, 2020.09
Hans Wegner The Chair(PP 503) youtu.be/5urbDBMLigs Basic can not be changed.
Day 6 1. The retail recovery was running out of steam. 2. casting national chains into buckets of pandemic winners and losers. 3. Both plan to liquidate. 4. “It was a matter of life or death, to be honest,"
사람들의 심리 정치권과 언론은 역시 사람심리를 이용하려한다. 모두에게좋은 쪽이 아니라 사람들의 분노를 이용하여 자신들이 이익이 되는 쪽으로... 지금의 군대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며 자신이 복무하던 시절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다라면서 화를 낸다. 사정이 있으면 휴가연장을 전화로 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는데도 내 시절에는 어디 감히 그렇게 할 수 있었겠냐고 화를 낸다. 그들이 원하는게 뭔가? 억울함인가, 분노인가, 그래서? 지금은 2020년이다. 많은 것이 발전된 사회이다. 밥숟가락 잃어버렸다고 원산폭격하던 시대는 아니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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