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 있는 운동화가 헤져서 새로 하나 구입하려고 운동화 사이트를 전부터 보고 있었고
코로나 때문에 세일도 많이 해서 봐둔 운동화를 코로나 재난 지원금으로 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지원금을 받고 지금 사려고 보니 그 많던 세일 제품들은 거의 없어지고 원래 가격으로
다 돌아갔다.
재난지원금이 개인에게 주어져서 소비를 촉진시키고 있다는 확실한 사인인것 같다.
하지만 내게는 원래 돌아간 가격으로 사기에는 좀 비싼감이 있어서 조금 더 있다가 다시 세일할 때 사기로 했다.
역시 상인들은 돈을 버는데 있어서 망설임이 없다.
'Records > 아저씨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뉴스 (0) | 2020.05.30 |
---|---|
세대의 시간 (0) | 2020.05.25 |
감사합니다. (0) | 2020.05.18 |
롯데자이언츠야 얼마만이고! (0) | 2020.05.11 |
코로나 19 이후에는... (0) | 2020.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