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부터 봤다.
에이, 설마 와이라노 하면서 봤다.
재밌다. 그렇게 안외워지던 타순과 선수들 이름이 저절로 외워지고 있다.
그동안 저 한쪽으로 밀어놓았던 응원의 마음이 다시 꿈틀 거리고 있다.
이제 시작이라 아직까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좋은 시작이라 마음도 즐겁다.
자이언츠의 원년 팬으로써 다시 84의 영광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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