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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 Records/아저씨의 하루

코로나 19 이후에는...

많은 것이 변할 듯하다. 

자유시장경제도 이제 그 효력이 점점 사라질 것이고

우리가 알고있던 선진국이 그다지 선진국같지 않은 모습을 보게 되었고

인간이 얼마나 무력한지도 보았다. 

 

특히나 내가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는 것은 'EU의 변화'이다. 

작년 영국의 브렉시트를 보면서 참 희한하면서 생각없다고 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닥 바보같은 선택은 아닌 것 같다.

코로나 이후로 유럽은 하나의 유럽을 더이상 유지하기 어렵게 되었다고 본다.

벌써 코로나로 막대한 피해를 본 유럽의 각국을 지원하는 경제적 협의가 깨어지고 있다.

독일은 더 이상 다른 나라들을 경제적 서포트를 해주고 싶은 생각이 없어 보인다.  

영국을 시작으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을 이끌던 나라들이 다시 각자의 국경을 

강화하고 마지막으로 독일이 EU의 이탈과정을 동참하게 된다면 EU의 공동체는 없어질 것이다.  

다시 각국의 통화가 부활하게 될 것이고 경제적 연결고리들은 끊기거나 생존을 위해 

효율보단 각국의 독립된 안정을 위한 경제 방향으로 선회할 것이다.

 

그렇담 세계의 지형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흥미롭다. 

미국, 중국, 그리고 유럽의 몇 국가들이 그대로 국제사회를 리딩할 수 있을까?

보호무역이 더 강화될 것이고, 각국은 다시 전세계의 경제적 체인을 혼자만의 

체인으로 바꿀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변화할까? 우리의 경제는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을까?

이것도 정말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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