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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Hobby/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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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유감(서태지와 아이들 2024ver.) https://www.youtube.com/watch?v=hxENwcFvL3w 서태지를 알게된 건 학창시절 때이고 데뷔곡 '난 알아요'를 직접보고 신선함을 느꼈지만 실제적으로 카세트 테이프로 음악을 듣고 충격을 받았던 것은 '하여가'였다. 우리도 이런 음악을 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과 사운드, 비트, 멜로디 등 모두 기억에 남을 정도로 멋진 노래들을 불렀던 서태지였다. 그 후로 이어지는 노래들도 어느 하나 거를 것도 없었고 우리시대의 아이콘이자 대장님으로 불려지게 되었다. 그가 2024년 1월 시대유감을 리마스터링해서 내놓았다. 왜 시대유감일까? 왜 이 시기일까? 검게 물든 입술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속에서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 수 있어. 이 가사가 지금의 시대를 말해주는 것이 아닐까 ..
어도어는 역시 어도어구나. https://www.youtube.com/watch?v=zsYSSVoQnP4 https://www.youtube.com/watch?v=nJDMAjwxthM 큐피드와 프시케 그리고 아프로디테 남녀의 역할의 전환 욕망과 감정 그리고 상처 하지만 남는 건 자신의 확신과 사랑의 쟁취 * 돌고래 유괴단 멋지다. * 양조위 형님의 눈빛 * 묘한 정호연 * 아! 노래 좋아요.
좋은 곡은 나중에 다시 들어도 좋다. https://www.youtube.com/watch?v=LYpqR65462k 1집부터 팬입니다. 앨범 좀 내주세요~
"부디"-심규선 https://youtu.be/fzer60TnlMI 오래전 새벽, 내가 이 곡을 알게 된건 정말 행운이었다. 언제나 위로를 주었고, 지금도 주고 있고 앞으로도 줄 곡. 다음엔 꼭 콘서트에 가야겠다.
요즘 많이 듣고 있는 노래 쏠이란 가수인데 이 노래랑 참 잘 맞는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QtrV_szGn-8
걸그룹곡들이 정말 정교해진다. 요즘 걸그룹대전이 한창이다. 늦여름 늦게 파티를 시작하는 느낌이다. 블랙핑크의 컴백에 이어서 아이브, 뉴진스, 소녀시대 컴백 등 다양한 음악들이 한꺼번에 나왔다. 블랙핑크와 소녀시대야 워낙 네임밸류가 있으니 말할 것 없으나 요즘 스포티파이에서 계속 반복해서 듣고있는 걸그룹곡은 아이브의 After like와 뉴진스의 hype boy다. 정말 노래들이 음악을 소비하는 대중들이 뭘 원하는지 알고 만든 노래인것 같다. 솔직히 블핑이후로 정형화된 걸크러쉬스러운 곡들을 들으면서 kpop도 정형화되는게 아닌가 생각했는데 이번 아이브와 뉴진스 곡들을 들으면서 역시 다음 진화를 이루는 사람들이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노래 정말 좋다. 앞으로 kpop은 더 다양하게 전개될 것같다. 다음의 걸그룹은 정말 노래에서 있어서..
정말 몇번이고 돌려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DPJL488cfRw 클래식 문외한이지만 이건 정말 마지막 3분만들어도 어떤지 느낌온다. 정말 멋있다.
클래식은 정말 모르지만 이건 정말 멋진 연주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KsGLmrR0BVs&list=PLEQ0hp9avWWHyZPKur76eAHqMXOF-Fsmp&index=8 정말 1시간동안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임윤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