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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_짜임연습3 짜임 연습_ 반주먹장
gs 25 new signage 역시 볼드한 로고타입이 기존로고보다 눈에 잘 들어온다. 저 그래픽 모티프는 아직 퀘스천이지만 전체적으로 컬러 발란스도 좋고 산뜻해서 좋다.
집단지성 혼자서 바른 생각을 가져도 공감하거나 함께하던 일이 적었던 지난 날. 새로운 미디어의 발달과 인터넷은 다양한 의견과 지성을 모으는 것이 가능해졌고 추악한 댓글의 부작용도 있지만 집단지성이 조금씩 강한 긍정의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 같다. 정치도 이제 바뀌기 시작한 듯하다. 더 이상 어거지가 공감을 얻지는 못한다. 군림의 정치가 아니라 공감을 이끄는 행동의 정치가 앞으로 더 인정받을 것이다.
파우스트 인간은 지향이 있는 한 방황한다. 갈 길 멀지만 좀 더 이해하는 때가 오겠지. 도서출판 길 / 파우스트 / 요한 볼프강 폰 괴테지음, 전영애 옮김
주의해야 할 말들. 사람과의 관계는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말들을 하는 사람들을 주의해야 한다고 본다. 1. 좋은게 좋은거다. (결코 좋은게 좋은 것은 아니다. 대충 넘어가자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원칙을 지키는 것을 바보로 안다. 그리고 비지니스상에서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치고 서로에게 좋은 결과로 가져가는 경우가 드물다.) 2. 내 맘 알지? (모른다. 자신의 마음도 잘 모르는데 어떻게 상대방의 마음을 아는가? 내가 널 더 생각하고 배려해줘서 이렇다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 실제로 말과 행동이 다른 경우가 많다.) 3. 담에 꼭 해줄게 이번만 해주라. ( 당연히 다음에 또 이런 말을 한다. 내가 누구고, 어디 출신이고, 형, 동생, 누나, 누이 이런 식으로 친근감을 표시하면서 마지막에는 이렇게 이야기 ..
센텀_신세계 오랜만 방문하긴했지만 신세계의 동선은 정말 모르겠다. 새로운 세계가 아니라 탐험의 세계인가.
갈비곳간 때로는 아주 복잡하고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가게들의 그래픽을 많이 보는데 갈비곳간이란 가게의 그래픽은 무엇을 파는지 바로 인지할 수 있게 만들어서 좋다. 단순하고 여백을 가지는 것이 오히려 주목도를 가진다.
핀란드 웨이브 전시 공예의 대단함 그리고 과거의 것을 재해석한 현대적인 가구들을 좀 더 봤으면 하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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