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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s/아저씨의 하루

아직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1. 대선이 끝난지 일주일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그의 말, 행동 모두가 간접적 스트레스를 준다.

    청와대를 옮기겠다는 것도 웃기지만 그것을 기존 다른 시설로 들어간다는 것을 1달전에 통보하는 것도 기가찬다.

    기존의 인프라를 훼손시키고 준비할 수 있는 시간도 주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이 무섭다. 즉흥적인 결단, 충분하지 않는 의견수렴, 타인과 타 기관에 대한 배려없음, 일련의 

    사건으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 등 기존의 그쪽 당 사람들이 늘 해오던 방식이다.

    나라를 바로 세우는 건 수십년, 수백년이 걸리는데 망하게 하는데는 1년도 걸리지 않을 듯하다.

 

2. 부동산과 돈에의해 정치적 지도자를 뽑은 사람들에게..

     당신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뽑았다는 것은 이해는 하겠지만 그로 인한 스트레스는 왜 우리가 감당해야하나?

     두번은 실수라고 해도 세번은 공범이라는 말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부동산과 돈은 영원할까? 당신들은 이용만당하고 버려지지 않을 자신이 있나?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에게 지배당하는 느낌이 어떤지는 역시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 거라고 말하겠지.

 

3. 기존의 언론이라 불리는 비겁한 가짜 언론들에 종사하는 사람들이게...

     당선자가 아마 언론을 손볼거라는 말을 한 것 같다. 질문하는데 외람되오나를 시전하는 기자를 보니 기가찬다.

     당신들이 위기에 몸부림치며 도와달라고 했던 몇년전의 기억을 잊어버렸나본데

     다시 어떠한 이유로 파업이나 언론의 자유를 외친다면 난 당신들을 외면할 것이고 대안 언론을 키우는데 힘을 보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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