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시작된 후 삶자체가 스트레스였나보다.
오늘 그동안 쌓여왔던 것이 터져버렸다.
다행히 그게 눈물이어서 정말 다행이다.
몸과 마음이 그동안 많이 지쳤나보다.
다시 열심히 살아가기 위해서 몇가지 나를 긍정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실천하였다.
우선
1. 유튜브 및 정치뉴스 줄이기 혹은 당분간 안보기
2. 스포티파이 가입해서 음악듣기
3. 커피 당분간 마시지않고 점차 줄이기
이 세가지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제대로 된 운동도 시작할 것이고
책읽는 것도 다시 시작할거다.
이제 인생의 반밖에 안왔는데 너무 자신을 지치게하거나 어둡게 혹은 동굴로 들어가지말자.
사랑하자.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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