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영화가 아카데미상을 받을 줄은 정말 몰랐다.
아카데미가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기생충이 적절한 조건을 갖추었기에 가능했을지도 모르지만,
그건 쓸데없는 생각이고 무엇보다 영화가 정말 좋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감독상을 받으셨을 때 소감은 정말 시상식의 베스트였다.
요며칠 봉감독님 이야기로 화제인데,
궁금하다. 자기분야에서 정점에 올라서는 기분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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