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읽고 있는 책의 내용 중 하나인데
에드윈 랜드 박사가 만든 폴라로이드 사진에 관한 이야기이다.
결국 새로운 획기적인 제품의 발명은 간단한 질문에서부터의 시작이다.
그의 딸의 질문이다. "왜 사진은 찍으면 바로 볼 수 없는거야?"
당연하다고 생각하였던 것에 의문을 품고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그 해결 방법을 찾는다면 새로운 기술, 그리고 제품은 만들어진다.
사진이 만들어지고, 영화가 만들어지고, 인터넷이 만들어지고
하는 것은 모두 간단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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