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기후변화로 겨울에도 따뜻한 날이 이어졌는데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겨울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날씨가 추워졌다. 비단 추워진 날씨 뿐 아니라 지금의 사회, 경제, 정치 환경이 좋지 못한 상황이라 날씨가
아니 마음이 더 추워져버린 느낌이다.
좀 있음 크리스마스지만 옛날에 들었던 크리스마스 캐럴은 크리스마스 당일만 울려 퍼질 듯 하다.
당장 내년을 생각해야하고 풀어야할 걱정들이 앞설지도 모르겠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남은 시간이라도 좋은 사람들이랑, 좋은 책, 좋은 음악으로 추운 날씨를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내야겠다.
생각과 행동은 연결되어야 변화가 이루어진다.
'Records > 아저씨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할수록 열받는다. (0) | 2023.12.28 |
---|---|
오늘 우리는 우리 문화자산을 잃었다. (0) | 2023.12.27 |
srt 화장실에서 담배 핀 사람 반성하세요 (0) | 2023.07.02 |
보도블럭공사가 시작되고있다. (0) | 2023.06.23 |
이번 알릴레오 방송은 많은 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다. (0) | 2023.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