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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Hobby/sports

[MLB]샌디와 자이언츠 경기

야구의 묘미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번 파드레스와 자이언츠경기는 2경기다 그런 면을 보여줬다. 

자신의 야구, 그리고 이길 수 있다는 믿음 마지막으로 포기하지 않는 것

이미 야구가 올드스포츠가 되어버렸지만 나 역시 올드맨이기 때문에 

아직 야구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부산롯데자이언츠, 같은 자이언츠인데 좀 더 힘냈으면 좋겠다.

그리고 샌디는 제발 뒷심 좀 길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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