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리스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L_(14) NewsHour / 2025.07.241. 가자 지구의 배고픔.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폭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제기구의 생필품지원이 잘 안 이뤄지고 있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영양실조와 기근의 문제이다. 어제 하루만 유아 4명이 영양실조로 사망하였고 산모 역시 모유수유가 제대로 되지 않아 영아의 상태가 심각함에 이르렀다. 국경 없는 의사회에서 가자를 지원하는 의사는 인터뷰에서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인큐베이터의 아이까지도 목숨이 위험하다는 경고를 보냈다. 이런 기사와 사진들을 보면서 사람이 참 잔인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스라엘은 앞으로 더 이상 인도적인 지지를 받지 못할 것 같다. 그들의 종교와 윤리는 지금의 행동을 허락할까? 그 많은 랍비들과 탈무드 이야기는 더 이상 가슴에 와닿지 않을 듯하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