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리스닝 (7)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L-(27) NewsHour /2025.08.201. 우크라이나의 문제에서 프랑스와 영국은 우크라이나에 주둔군을 파견해서 안전보장을 할 뿐 아니라 우크라이나 군대들의 훈련 및 무기공급 등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미국은 파병은 하지 않으나 공격과 방어에 있어서 폭넓은 지원을 하겠다고 하였다. (패트리어트 무기라든지, 인공위성을 통한 정보통신 등등) 나토에 가입되지 않고 안전보장을 한다고 하면 과연 유럽은 제대로 할까? 나토는 여전히 미군의 전폭적인 지원을 기대하고 있는 눈치였다. 트럼프는 손해를 보기 싫어하고 칭찬받기만을 원한다. 그럼 어떻게든 젤린스키는 선택을 해야 하고 세상엔 공짜는 없다. 2. 공화당이 게리맨더링을 이용하여 텍사스에 공화당 자리를 5석 더 만들 수 있도록 선거구역을 새롭게 정비하기로 하.. 뉴스L-(25) NewsHour / 2025.08.181. 우크라이나의 미래에 대한 기사.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젤린스키, 그리고 유럽의 리더들이 모여서 러-우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기서 이끌어낸 것은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안전보장을 해 줄 수 있다는 건데 트럼프는 그러면 미군이 평화군 명목으로 우크라이나 지역에 파병을 할 수 있느냐에 대한 질문은 애매하게 대답하였다. 그가 젤린스키에게 말한 것은 나토에 준하는 안전보장을 다른 유럽연합과 함께 만들어보자는 것이었다. 그 자리에서 젤린스키는 고맙다고 이야기하겠지만 우크라이나로 돌아가서는 어떻게 이야기할지 모른다. 러시아가 원하는 영토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고 나토에도 공식적으로 가입하지는 못한다. 러시아는 과연 휴전에 응할까? 그것도 모른다. 트럼프-푸.. 뉴스L-(24) NewsHour Weekend / 2025.08.17 1. 우크라이나의 미래. 트럼프는 푸틴의 요구조건을 들어주기로 하는 것 같다. 과연 젤린스키는 이것을 납득할까. 러시아가 자기 나라의 땅을 영구히 지배하게 놔둘까. 국가의 지도자라면 끝까지 싸울 것이라 할 것이다. 안전보장을 조건으로 영토양보, 나토가입도 안된다면 젤린스키는 뭘 한 거지. 전장에서 수많은 목숨들이 사라졌는데 그건 어떻게 되는 거지? 트럼프, 젤린스키, 유럽연합의 미팅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2. 불면증에 대한 기사. 미국인의 16.4%가 불규칙적인 시간활동으로 인해 불면증에 시달린다고 한다. 투잡을 뛰는 사람도 있고 싱글맘, 싱글대디 같은 환경,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로 인해 출퇴근 시간의 경계가 모호해짐에 따라 수면 패턴이 .. 뉴스L-(22) NewsHour / 2025.08.111. 트럼프가 워싱턴 디씨에 행정명령으로 내셔날 가드를 배치했다. 법적으로 워싱턴 디씨는 대통령령으로 배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미국 역사적으로 이런 행위를 하지 않았는데 트럼프는 해버렸다. 그 핑계도 범죄율 증가와 노숙자 때문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수치적으로 워싱턴 디씨의 범죄율은 전년 대비 -26%로 줄었는데 그 통계는 무시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사태때와는 좀 다르긴 한데 아마도 트럼프는 수도를 자기 맘대로 만들고자 하는 듯하다. 그리고 이게 미국 전역으로 해버릴 무서운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이건 연습일 것 같다. 작년에 개봉한 시빌워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쪼개져버린 미국, 어떤 아메리카인이냐고 묻는 분열된 사회. 이게 그의 욕망의 시작이 아니길 빈다. 2... 뉴스L-(16) NewsHour / 2025.07.301. 쓰나미 기사. 러시아 캄차카반도에 진도 8.8의 강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발생. '불의 고리'에 연결된 지역 특히 태평양 연안지역에 쓰나미 경보가 일제히 실행. 여진도 백몇십차례로 심각한 상황이 발생. 자연재해의 무서움을 말할 필요도 없고 많은 피해가 없길 빈다. 2. 미국의 메디케이드 예산의 삭감. 이번에 재정삭감으로 인해서 수 많은 사람들이 메디케어에 있어서 피해를 볼 것이라 예상. 특히 저소득층의 경우 지원금이 삭감됨에 따라서 그 피해는 앞으로 증가 될 수 밖에 없음을 예상. 돈 없음 치료도 받지 못한다는 미국의 의료가 더욱 양극화로 치닫는 느낌이다. 모두가 돈으로 연결되어서 특히 보험회사들과 정부의 관계는 어떠한지도 봐야할 듯하다. 3. 트럼프의 아젠다: .. 뉴스L_(15) NewsHour / 2025.07.291. 가자지구의 기아와 빈곤문제의 지속. 이스라엘은 여전히 하마스탓. 더 이상 이스라엘은 동정표를 얻을 수 없을 듯하다. 영국 및 유럽의 몇 나라들이 인도적 지원과 전쟁을 끝내지 않으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겠다고 함. 이스라엘은 여전히 가자를 삼키려고 하고 있고 미국이 뒷배임을 강조하고 있다. 2. 미국 뉴욕에 총기사고. 정신치료이력이 있는 전 고교 미식축구선수였던 사람이 nfl 건물로 들어가서 난사. 총기를 허용한다는 것은 여전히 폭탄을 안고 살아가는 것. 3. 미국의 동해안 철도회사 union pacific이 또 다른 철도 회사 nprfolk Southern과 합병하려고 함. 그래서 미국 최대 철도기업이 탄생할 것이라 예고. 다만 노동자들은 합병으로 인한.. 뉴스L_(14) NewsHour / 2025.07.241. 가자 지구의 배고픔.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폭격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제기구의 생필품지원이 잘 안 이뤄지고 있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영양실조와 기근의 문제이다. 어제 하루만 유아 4명이 영양실조로 사망하였고 산모 역시 모유수유가 제대로 되지 않아 영아의 상태가 심각함에 이르렀다. 국경 없는 의사회에서 가자를 지원하는 의사는 인터뷰에서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인큐베이터의 아이까지도 목숨이 위험하다는 경고를 보냈다. 이런 기사와 사진들을 보면서 사람이 참 잔인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스라엘은 앞으로 더 이상 인도적인 지지를 받지 못할 것 같다. 그들의 종교와 윤리는 지금의 행동을 허락할까? 그 많은 랍비들과 탈무드 이야기는 더 이상 가슴에 와닿지 않을 듯하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