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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r(Crafts)/Wood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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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ing Chair Making proportion and texture
버려진 의자 누군가에게 안락함을 제공했던 의자 저 화려한 프레임을 가지고도 버려졌다. 의자도 인생에 있어서 한 부분인데 안타깝다. 저 곡선을 물론 기계가 만들었다고 하지만 피니쉬에 손이 많이 갔을 텐데. 요즘 부쩍 버려지는 가구들을 많이 본다. 코로나로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집을 새롭게 꾸미는 붐이 일어나서 그런지 모르겠다. 낡은 가구가 왠지 우리의 인생같아서 마음이 쓰인다.
1~2인가구의 스페이스 1~2인 가구에서 주거의 공간의 활용은 이 정도까진 끌어올려야 한다. 인테리어가 삶에 영향을 줄 수 있으려면. youtu.be/daL7TkzyW7k
라운지체어 oak, 2020.09
Hans Wegner The Chair(PP 503) youtu.be/5urbDBMLigs Basic can not be changed.
라운지체어 Frame 시간이 좀 오래걸렸다. 프레임은 정리가 되었고 이제 쿠션을 만들면 된다.
톱과 끌 목공을 하는데 있어서 톱과 끌을 잘쓰면 절반은 해낸다는 생각이다. 몸이 익숙해져야 할 때까지 한다면 얼마나 해야할까 쉽게 베이기도 해서 항상 반창고를 가지고 다니지만 정말 이 둘 도구는 잘쓰고 싶다. 진도가 잘 안나가는데 내일은 좀 빼야겠다. 그러나 디테일도 생각하고.
오크로 시작 라운지체어 뼈대를 목업해봤다. 이제 오크로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 디자인과 디테일을 더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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