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UX (3) 썸네일형 리스트형 ux/ui 10가지 심리학법칙 기록 1. 제이콥의 법칙_ 사용자는 여러 사이트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그래서 여러분의 사이트도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다른 사이트들과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길 원한다. 2. 피츠의 법칙_대상에 도달하는 시간은 대상까지의 거리와 대상 크기와 함수 관계에 있다. 3. 힉의 법칙_의사결정에 걸리는 시간은 선택지의 개수와 복잡성과 비례해 늘어난다. 4. 밀러의 법칙_보통 사람은 작업 기억에 7±2개의 항목 밖에 저장하지 못한다. 5. 포스텔의 법칙_자신이 행하는 일은 엄격하게, 남의 것을 받아들일 때는 너그럽게. 6. 피크엔드 법칙_ 인간은 경험 전체의 평균이나 합계가 아니라, 절정의 순간과 마지막 순간에 느낀 감정을 바탕으로 경험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7. 심미적 사용성 효과_사용자는 보기 좋은 디자.. 다이소에서 결제의 변화 작년부터인가 다이소에서 우리가 결제할 때 키오스크에서 스스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다. 처음에는 헷갈릴 수도 있는데 이것도 적응이 되면 무리없이 사용할 수있다. 햄버거 패스트푸드점의 메뉴 키오스크 ux보다 훨씬 쉽게 적응할 수 있다. 문제는 결국엔 사람을 고용하지 않게 되는 구조인것이다. 우리 동네 다이소는 좀 커서(3층) 처음 개점할 때 1층 한 사이드전체가 계산하는 캐셔직원들이 있었다. 그런데 고작 몇 년 사이에 안내하는 사람 1명만 남겨두고 모두 셀프결제 키오스크로 대체되었다. 요즘 내가 읽고 있는 '보통 사람들의 전쟁'에서 보여주는 소매 유통의 자동화 사례들은 정말 소름끼친다. 인간의 노동이라는 것이 더 이상 효율과 가치를 가질 수 없게 된다고 예상하고 있고 지금 몸으로 그 경험을 .. 스타벅스는 커피를 파는게 맞나? 우리는 흔히 스타벅스를 커피를 파는 메이커로 알고있다. 독특한 인테리어와 분위기 그리고 세계 어디서나 비슷한 가격 그래서 커피 전문점에 있어서 특히 여성들의 선호가 높은 브랜드이다. 최근의 행보를 보면 과연 스타벅스는 커피를 파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매년 스타벅스에는 한정판 상품을 팔고있는데 올해는 레디백이라는 것으로 대박행진을 하고 있다. 끼워팔기로 프로모션제품의 마케팅 전략은 옛날부터 있었지만 한정판이라는 제한을 두어 사람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그 레디백을 스타벅스 로고가 아니라 다른 로고로 대치한다면 이렇게 까지 인기가 있을까? 인터넷에서는 합성으로 여러 브랜드를 붙여본 이미지가 돌아다니고 있다. 그냥 잘 만든 백에 스타벅스 로고만 붙였는데 못사서 하루종일 대기를 타고 있다. 명품 브랜드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