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634)
스마트하다는 것 요즘 읽고 있는 책은 마이클 샌델의 공정하다는 착각이다. 오늘 읽은 챕터는 4장이고 최후의 면책적 편견, 학력주의에 관한 것이다. 그 챕터에서 자주 나온 단어가 '스마트'란 단어이다. 저자는 이 단어를 책에서 긍정적인 의미로 전달하지는 않는데, 이유는 스마트란 단어가 학력주의와 연결되어 사람들에게 (특히 학력이 높은 사람들에게) 면책적인 특권을 주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도 그 말을 지난 정부에서 많이 쓰였던 것을 알고 있다. 전혀 스마트하지 않는 사람이 스마트를 강조하면서 자신들에게 주어진 권력을 자기들 마음대로 휘둘렀다. 그 정부는 역대 최악으로 비도덕적인 정부였다.(이 말만해도 어떤 정권이었는지 알 것이다. 다시 생각만해도 정말 싫은 사람이다.) 조선일보나 중앙일보의 컬럼을 보면 글쓴이를 소개한..
오늘의 표현(02/17/2021) glance through 훑어보다 1) I glanced through the book. 2) They glanced through the file. 3) She will glance through it The book is sold throughout the world. 그 책은 전세계에 걸쳐서 팔린다.
오늘의 표현(02/16/2021) Report. 1) He is looking over the report. 2) Could you look over my report? 3) I am going to report directly to you. Are you ready to order? I have faith in humanity. Even the best fall down sometimes.
오늘의 표현(02/15/2021) be forced to~ 1) We were forced to stay at home. 2) I was forced to watch the drama. 3) He was forced to come here today. It became extremely difficult.
보통 사람들의 전쟁(책) 02/13/2021 완독 기술이 발전하게 되고 우리가 아는 직업군들이 많이 자동화될 것이다. 우리의 앞으로의 삶이 녹녹치 않다는 것을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다. 책에서 든 예시는 우리 사회에서 바로 보여지고 있는 현실이어서 참 암담했다. 자동화의 속도에 비해 우리가 대처하거나 개선해 나가는 속도는 많이 느리다. 그래서 사회 전반에 있어서 변화가 필요한 것이다. 그럼 우리가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 지 저자가 쓴 방법론 중엔 타임뱅킹이 맘에 들었다.(내용은 책에) 하지만 이것도 아직은 이상주의, 그리고 저자의 해결방안도 우리가 살아가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만들어 놓은 제도와 틀에서 많이 부딪히는 경우가 많다. 그럼 그 갈등은 또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결국엔 인간의 의지와 생각, 노력 등 다시 인간중심의 사회를..
오늘의 표현(02/11/2021) go beyond 넘어서다, 초과하다 1) Let's go beyond the limits. 2) You go beyond my expectation. 3) The Sales figures go beyond our expectation. 그건 총체적 혼란이었어요. It was a total chaos.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책) 02/10/2021 완독 오프라가 확실히 아는 것은 그렇게 거대한 것이 아니다. 살아가면서 느꼈던 것, 책을 보면서 깨들은 것들,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서 배운 것들. 자신이 경험하면서 확신이 들었던 8가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을 거라 처음에 생각했지만 사실 오프라도 나도 느끼는 것들이다. 확실하게 아는 것은 삶에서 답을 준다.
다이닝체어_2번째 일전에 만들고 있었던 다이닝체어 2번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