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후 지음 / 블랙피쉬(2022) / 08.25.2022 (완독)
아마도 캐릭터로 시작해서 디자인제품을 파는 브랜드인데, 책의 내용은 박신후대표가 오롤리데이를 만들기부터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하고있다.
책을 다 읽고 느낌은 성장하는 리더는 정말 대단하구나하는 생각이든다. 특히 박대표는 생각도 많지만 실행력도 대단하다고 본다.
보통 생각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세세한 프로세스를 생각하고 더 나은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성장의 과정에서 회사가 자리잡기 위해서 시스템을 만들고 비전, 미션 등을 만들고 좋은 인재를 뽑기위해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는 등
브랜드의 안착을 위해서 해왔던 적극적인 노력들이 글로 다 보이는 것 같았다.
행복이라는 컨셉이 다소 추상적이긴 하지만 제품을 소비하는 소비자들도, 일하는 직원들도 모두 행복이라는 오롤리데이의 컨셉을 쭉 지켜나갔으면 한다. 앞으로 어떻게 성장하는지 지켜보고싶은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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