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지음 / 김영사(2022) / 07.018.2022 (완독)
요즘 경기가 나빠지고 일자리는 자동화되면서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내몰리게 되는 경우도 있고 자신의 비지니스를 하고 싶어서 회사를
퇴직하고 나와서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은이가 운영하는 그루밍족과 해주세요 중에서 해주세요는 들어본 적 있는 서비스였다. 이 사람이 어떻게 회사를 운영하고 서비스를 기획하고 고객을 관리하고 마케팅을 하고 제품을 만들어내는 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하라는 식으로 되어 있어서 얼핏보면 자기계발서 같은 느낌이지만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로 이해하기 쉽고 참고할 만한 것이 많다.
그리고 역시 스타트업은 쉽지 않은 길이다. 일을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임하자.
나도 지금 기존에 하는 비지니스가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 입장에서 최대한 시스템화해서 비용을 줄이고 효용을 높이는 쪽으로 옮겨야겠다. 머리속에서 생각만 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역시 행동도 즉각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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