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cords/아저씨의 하루

어른

대선전 100분 토론에서 유시민작가님이 하신 말씀이 자꾸 맴돈다.

대선이 끝나고 원하지 않는 사람이 된다면 어떻게 받아들일지 준비해야한다는 말.

당연히 인생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크다.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솔직히 조금 시간이 걸릴 듯하다.

유시민작가님처럼 받아들일려고 노력은 하겠지만...

 

참, 어른이 되기 힘들다.

반응형

'Records > 아저씨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냉정해지자.  (0) 2022.03.12
나를 사랑하고 변화시키는 방법찾기  (0) 2022.03.11
아무렇지 않은듯 지낼 수 있을까.  (0) 2022.03.10
우울한 하루.  (0) 2022.03.10
백분토론을 보는 중인데.  (0) 2022.03.03